[도서]인천 상륙 작전 6

윤태호 글,그림
한겨레출판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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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권을 보다가 전화가 와서 책을 빌려왔다. 칠구내 가족의 삶을 통해서 한국전 발발부터 중공군의 개입시기까지 압축적으로 한국전쟁을 그리고 있다. 한국전쟁에서 피폐해진 사람들의 삶이 적나라하게 남아 있다. 그들이 체험한 삶을 직접 경험할 수 없지만, 많은 글과 사색을 통해서 그 상황을 그려낸 것이라고 생각한다.


 생존을 위해서 몸부림쳐야 하는 상황을 상상하는 것으로 알 수는 없다. 자신이 경험한 최악의 조건을 기준으로 상상하는 것이 이상은 할 수 없다. 마치 어딘가 갇혀 불이 들어오고 다시 불이 꺼지고 다시 다른 불이 들어오는 조건에 내동댕이쳐진 사람들이 이야기이다. 그래서 역사란 다양한 해석을 끌어온다. 왜냐하면 살아가는 방식과 주어진 상황이 다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하나의 역사란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단지 나와 다른 사람은 나의 옆에 또는 건너편에 서 있는 사실에 입각해야한다. 

 그런 시대를 살아온 우리 민족의 아픔이 고스란이 남아있다. 자발적으로 정치의 프로파간다와 선동에 참여한 사람도 존재한다. 하지만 많은 죽음의 대상은 여전히 무고한 양민이기 때문이다. 도강파와 잔류파로 나뉘어 참살을 서슴치않는 인간 내면의 잔인성과 복수가 강요된 시대이기 때문이다. 우리에겐 크나큰 불운이다. 원인 제공자로써의 침략과 결과는 민족의 이름앞에 용서받지 못할 일이다. 그런데 이 이면에 존재하는 열강의 이해관계와 다양한 민족세력의 통합되지 못한 운영능력은 또 복잡한 사실이다. 


 그 속에서 칠구내 가족의 어려움과 인천상륙작전의 배경에 이루어진 다양한 이야기는 구구절절하다. 그와중에 이 만화를 통해서도 몇가지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된다. 국군의 날이라던가, 상륙작전전까지 이루어진 작전의 내용등은 일반적인 역사책에서도 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몇가지 역사관과 작가의 해석이 존재하지만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 또한 역사를 바라보는 각자의 세계관과 가치관일 뿐이다. 그렇게 역사의 해석은 서로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비록 짧은 만화책이고 아직 그 시대의 생존자들과 말많은 해석가들로 인해서 시끄러운 시대에 살고 있다. 중요한 것은 사실이며, 사실이 그려낸 앞과 뒤, 빛과 그림자 둘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원래 한쪽만 아는 얼치기가 무엇인가의 홍위병으로 날뛰는 법이기 때문이다. 


 칠구가 입양되어 가는 보습..Really Good이란 문구가 조금 이해가 안되었지만...문맥이 아니라 다른 의미인가 생각해 보게 된다. 그렇게 살아낸 세대를 우리가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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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인천 상륙 작전 4

윤태호 글,그림
한겨레출판 | 2014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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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관에 들렀다 오랜만에 만화책을 들었다. 작년에 1권과 2권을 보며 참 심란한 주제를 사실을 중심으로 이야기 한다고 생각했다. 완결이 된 것으로 알고 살까말까를 고민만 하던 중에 도서관에 전권이 들어와있다. 지난주에는 3/4권이 없었는데, 이번주에는 5/6권이 없는 것을 보니 누군가 나와같이 또 열심히 본는가 보다.


 일제의 압박과 탄압속의 식민지 시대를 종결한 전후 상황은 대단히 복잡하다. 독립운동이란 목표와 이 길을 걸어가는 다양한 방식과 이념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기존 식민지 체재를 옹호하는 이해관계가 한반도에 존재한다. 그리고 전후 동북아시아의 열강 제국들의 패권과 정책이 다양하게 영향을 주고 있기에 6.25사변이라 일컫는 한국전쟁은 어떤 전쟁보다도 복잡한 사실을 내포한다고 생각한다. 한반도 내부를 들여다보면 주변국의 상황을 읽어야 하고 그것을 읽다보면 주변국을 넘어서 강대국의 정책 연관성도 함께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윤태호는 이 땅에 살던 사람들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어떤 면에서 이 땅에 살던 사람들은 일부는 이념과 신념의 목표를 갖고 지향하는 바를 추구했겠지만, 대부분의 무고한 양민들은 주어진 상황에 따른 생존 대책을 따른 것이기도 하다. 그 공과 과를 따지는 것의 의미도 존재하지만 그 동기를 따져봐야할 이유가 충분하다. 친일과 반민족행위에 대해서는 여운형이 말한 기준이 와닿는다. 어떤 동기를 판단하기 어렵기때문에 일정 기준을 갖고 그들의 욕망을 평가했다는 측면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그 시대를 넘어 반공의 시대로 넘어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구성상 압축적이고 비약이 존재하지만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또한 사실적이다. 역사의 중요한 사건을 주인공들이 모두 걸쳐가도록 배치한 것도 그렇다. 최근 근현대 역사해석에 대한 논란이 역사 교과서의 중심에 있다고 판단한다. 사실의 해석이 필요하지만 동시대의 인식이 곧 역사다. 역사란 매일매일의 현대사이고 이의 축적을 통해서 시대를 돌아보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한번 읽어 볼만한 책이다. 현재의 눈으로 그 시대를 해석해서 역사로 남기고자하는 오만함이 누군가 실록을 지우고 새로 쓰는 것을 방지하려고 노력한 수백년전의 인식만도 못한 현실이 아쉽다. 물질문명의 발달과는 궤리된 야만의 시대가 되어가는 것이 참으로 아쉬운 일이다. 


 3권과 4권에서 가장 인상적인 말은 상배의 독백이라고 생각한다. 칼과 총의 시대, 인간에게 남기는 상흔의 차이, 그 차이가 몰고올 인간의 폭력성을 잘 이야기 하고 있다. 그는 일제시대의 홍위병으로 새로운 국가의 홍위병으로 살아오는 생존의 감각만을 갖고 있다. 그에게 정의나 도덕이 아니다. 그런 그의 입을 통한 한마디가 참으로 와닿는다. 지금의 시대가 그가 말하는 감정과 비슷해져가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전쟁의 격랑속으로 들어가는 나머지 두권은 년말이 가기전에 마무리해야겠다. 이 책을 역사책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역사적 사실속에 이야기가 만들어졌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것을 통해서 역사를 해석하는 한가지를 충분히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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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로도스도 전기 7

미즈노 료 저/김윤수 역
들녘 | 201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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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을 다 읽었다는 것은 작은 즐거움이다. 요즘 출퇴근 길에 졸린 눈을 비비벼 보고 다니다보니 설렁설렁 읽는 단점이 있다.


스파크의 등장과 자유기사 판이 시대를 이어가는 것 같다. 로도스의 평화를 위한 카슈, 에트를 위시한 빛의 무리와 흑도사 바그나드, 아슈람등을 주축으로 하는 마모와의 대결구도가 끝을 향해 달리고 있다. 


레일리아와 슬레인의 딸 니스는 파멸의 신을 부활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 문이된다. 바그나드는 수정구와 지팡이, 니스까지 손에 넣지만 파멸의 신 파리스를 부활시키지는 않는다. 논리적으로 그 상황을 회색의 마녀 카라, 우드척에게 넘긴다. 500년을 살아온 지식과 능력의 존재인 카라의 사고가 결국 그녀의 트라우마에 기인한다는 설정은 조금 아이러니 하다. 이 상황을 보면 바그나드는 악의 대상으로 그려져있지만, 그도 자신의 삶의 목표에 충실한듯 하다. 그렇게 악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멋진 사네, 마법검을 갖고도 밸드와 같이 변하지 않는 아슈람은 어쩌면 더 멋질지 모르겠다. 그를 보면 삶의 시작에 대한 선택권이 없는 인간의 태생과 이를 상황에 따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조금이나마 생각해 보게된다. 아쉬움이라면 인간의 삶은 태생저 한계와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나마 좀더 자유롭게 떠나는 그가 사람의 마음속에 존재하는 한가지 모습일 듯 하다.


카슈는 정말 멋지다.제갈량과 같은 혜안을 갖고 있다기 보다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눈앞의 현상이 아니라 어깨넘어의 현상을 현재를 바탕으로 예측하고 실행하는 능력때문이다. 그래서 삶이 쉬지않고 고달픈 이유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롤모델이 될만한듯 해 보이지만 꼭 그런 생각만을 갖는 것이 좋은지는 모르겠다.


판과 디드리트를 보면, 둘이 하이엘프를 생산할듯 한 관계이면서 여운으로 처리한다. 판은 결국 마모를 무찌르고 로도스의 자유기사가 되지만 이야기의 구조로 볼때 그의 역할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는 아슈람과의 재대결에서도 패배를 시인하고, 알라니아의 왕보다는 자유의지에 따른 행동을 추구한다. 하지만 판을 통해서 인간이 살아가는 법을 잘 돌아보게된다. 확실한 것은 함께 한다는 것, 그리고 그 중심에 있다는 것, 이건은 쉽게 배우고 실천할 수가 없다. 그런 내부 동력이 좋은 듯 하다.


소소한 에피소드는 책을 통해서 재미이쎄 볼 수 있다. 드래곤이 묵향과 같이 재미를 더 해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있지만, 판타지 장르이면서도 상당히 인간적이고, 현실적이다. 그 경계를 차분히 걷는 재미있는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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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로도스도 전기 6

미즈노 료 저/채우도 역
들녘 | 201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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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머리에 뜬금없는 상상력 증진을 위해서 선택한 책인데..나란 알고리즘은 그게 잘 안되나 보다. 잠깐의 소소한 즐거움보다는 갈수록 몇몇 대사들이 더 다가오는 것을 보면 그렇다. 


특히 그런 대사들은 용병왕 플레임의 국왕 카슈를 통해서 많이 돌아보게 된다. 자유기사 판은 끊임 없이 성장해가고 부족한 점도 많지만 불국의 의지를 통해서 여기까지 왔다. 하지만 잘 갖춰진 카슈는 과거에서 15년이 지난 지금도 뛰어난 실력과 안목을 갖고 있다. 충분히 판의 롤모델의 역할과 판을 이끌어 가는데 부족함이 없다. 


판이 일종의 멀티플라이어로 파티의 동기를 부여한다면 카슈는 판에게 가야할 길을 가늠하게 하는 하나의 이정표이다. 나에게도 가끔 독고다이가 아니라 이정표란게 좀 있으면 좋겠다. 그럼 이 편에 나오는 불꽃부족의 후계자 스파크(이름이 참 확실하네요!), 판처럼 삶을 좀더 단순하게 갈무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니면 내가 좀 멍청해서 산만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15년이 흐른뒤 판은 용병왕을 다시 만난다. 그리고 스파크는 견습기사로써 우연히 파멸의 신을 부활시키려는 흑도사의 음모에 마주치게 된다. 사람들의 팔자가 기구하고, 업보가 이어지듯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이야기들이 얽힌다. 그게 또 삶의 모습이기도 하다.


파멸의 신을 부활시키기 위한 수정구를 도난당하는 자리에 마주친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필요한 도구인 지팡이는 판의 친구이자 왕인 에트가 지키고 있다. 잔인하지만 숭고하게 수행해가는 소녀 니스는 파멸의 신을 최종적으로 열어줄 문이란 운명을 보면, 신이란 가혹하고 운명이란 개척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판은 자신의 역할을 위해 디드리트와 떠나고, 도난당한 수정구를 찾아 그리고 에트에게 카슈의 친서를 전하기 위해서 떠난다. 판의 시대에서 자연스럽게 스파크의 파티와 여행, 모험이 진행된다.


세세한 이야기보다 진리란 그리 복잡하지 않고, 목표가 명확하면 행동의 단순해진다. 그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은 편이 된듯 하다. 곧 마무리 편이다..내가 하고 있는 일도 좀 마무리가 잘 됬으면...년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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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로도스도 전기 5

미즈노 료 저/채우도 역
들녘 | 201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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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권만 더 보면 마무리네요. 무엇을 시작해서 결말을 보는 것은 하나의 흥미이자 흥미의 끝이기도 합니다. 


5권은 단편의 한권으로도 꽤 손색없는 편이기도 합니다. 카슈를 떠나 다시 여행을 떠나는 파티는 용병왕 카슈의 친서를 갖고 마모의 세력권에서 힘든 왕국을 유지하는 밸리스와 카논에 동맹을 요청하러 갑니다. 재미있게도 두 왕국의 뛰어난 왕자들은 왕국을 위해서 또 한명은 왕이란 자리와 지켜야할 왕국이란 명제가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주인공 판은 아직도 자유로운 자신의 의지에 의해서 여행을 하지만 그 또한 왕자와 같은 여정을 보내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


알라니아의 왕이 되기를 거부한 판을 보면 세상에 존재하기 어려운 존재일 듯 합니다. 사심없고, 한편 정의롭지만 제 생각으로 보면 기사라는 직업은 끝임없는 격전의 연속입니다. 삶이 끊임없이 내일을 위해 살아내고, 살아나가는 투쟁처럼...다만 정의의 실현이 쌍스럽게 말하면 칼잡이로 살생을 한다는 아이러니 정도가 아닐까 하네요. 


이번 편은 용기사도 나오고, 올림포스 신화이전 기간트라(자이언트)와 같은 고대 자이언트도 나오고 판타지 류의 다양한 마물들도 등장합니다. 좀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나 가벼움은 없지만 천첞히 이야기를 더해가는 것이 이 책의 한가지 특징이자 재미가 아닐까합니다.


년말이 시작되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서 미래에 관한 책들도 많이 쌓아두고, 경제에 대한 책들도 사두긴 했는데..그래도 읽던것을 빨리 마무리해야겠네요. 봄이오고 여름이 오면 또 보겠죠. 때에 맞는 책도 있겠지만, 조금 늦게 보면 지금과 맞춰보면 볼 수 있고, 조금 늦게 봐도 상관없는 것들도 있으니까요..


판처럼 여행이 아니라 출장은 자주 가지만..OTL 그 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기는 합니다. 그는 언제가 왕이 될 것 같지만, 저야 소일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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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로도스도 전기 4

미즈노 료 저/채우도 역
들녘 | 201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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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꼭 절반을 읽고 있다. 이달엔 출장, 업무, 회의가 많아서 독서량은 줄어든듯 하다. 다만 전체 읽는 총량은 훨씬 늘어난듯 하다.


지난편에 이어 판, 디드리트, 슬레인, 레일리아, 시리스, 올슨등은 지배의 왕석을 찾아 로도스 왕국을 지배하려는 아슈람을 막기 위해서 또 다시 모험을 떠나게된다. 


과거에 보았던 이야기들과 다른 부분이 존재한다. 드래곤은 말도 하고, 지적능력이 있고, 마법을 사용하는 대단한 존재이다. 이런 부분은 공통적이지만 수룡, 화룡, 골드드레곤등 색상과 태생에 따른 분류는 많이 하지 않는 듯 하다. 또한 드레곤슬레이어가 영웅으로 우대받는 이유는 이런 신과 같은 드레곤을 꺽는 것인데 대단한 용자들은 드레곤 슬레이어의 위치를 조금은 쉽게 얻어낸다. 조금은 현실적이지만 묘한 차이가 존재한다.


다시 카슈를 만나 지배의 왕석을 갖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두마리의 드레곤을 사냥하기 위해서 일명 파티를 두개로 나눠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런 대단한 드레곤을 잡으로 가는데 힘을 모아도 될판에 나누다니..목숨이 두개가 아니라면이야..반면 이야기의 상황에서 아슈람의 행방을 모르는 그들의 선택도 어쩔 수 없기는 하다. 전쟁의 신을 모시는 사제 호이 아슈람을 따라 떠나고, 제가 셜리는 카슈 왕을 따라 떠나는 장면도 향후 이야기의 작은 전개상황을 예시하는 듯 하다.


어째던 적색의 화룡이라고 상상되는 슈팅스타에게 카슈는 무참하게 진다. 일정 타격을 주긴 했지만 날아다는 드레곤의 위력은 어마무시하다. 슬레인, 레일리아, 올슨, 시리스는 수룡을 찾아 떠나면 잊혀졌던 동료 포스와 마알을 다시 만난다. 과거 불꽃부족과의 싸움에 만난 도둑길들 마스터의 아들은 어느덧 자신의 힘으로 도둑길드마스터의 자리를 차리한다. 이야기 속에 작은 인연들이 다시 만나고 헤어지는 것..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이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잘 베풀어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다. 음유시인이자 도둑인 그래스러너 마알이란 요정도 함께 동반하게 되지만 요녀석 참 재주가 많다. 앞으로 이야기에도 계속 다양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수룡을 찾아 떠나던 파티는 아슈람을 만나 덤벼서 무참하게 패배한다. 로도스도 전기가 재미있는 것은 영웅과 주인공들이 항상 성공하지도 않고, 과감하게 주연급 조연들이 사라져 나가는 것이기도 하다. 예상처럼 감금된 마알의 탈출로 다시 두개의 파티는 한개의 파티로 하나가되어 다시 지배의 왕석을 갖고 있는 슈팅스타를 찾아, 아슈람을 찾아 떠난다. 


4권의 애정전선이라면 아슈람과의 일전을 통해서 분노의 정령 퓨리에 휩싸인 올슨의 속박이 풀리며 감정을 배워가는 것이다. 조금은 신선하다.


어찌되었던 주인공들은 성공하고 적으로 대상한 악의 무리들은 소멸한다. 그 과정은 책을 통해서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하지만 아슈람과 카슈, 판의 이야기를 보면 현재의 영웅과 미래의 영웅을 조금씩 가늠해 볼 수 있게 한다. 책의 중반을 보고 있음이 딱 느낄 수 있는 정도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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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로도스도 전기 3

미즈노 료 저/채우도 역
들녘 | 201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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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은 세번째 이야기의 전반부라 흥미진진하기 보단 4권을 보기 위한 설명이다. 그래도 세번째의 여행과 도전은 생각보다 기대된다. 왜냐하면 드래곤이 나오기 때문이다. 동양의 용처럼 친근하기보다는 괴물과 같은 파괴력, 뛰어난 지능(에인션트급)등을 갖은 강력한 존재물이다. 묵향과 같은 책에서는 아주 변덕스럽고 꼬장이 상상력을 뛰어넘지만 대부분의 책에서 드래곤은 엄청난 재벌이고, 인간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자신의 영역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능력자란 공통점이 있다. 


세번째 이야기는 잭슨이란 마을에서 알콩달콩 살아가는 슬레인과 레일리아, 판과 디드리트까지 협력해 독립적인 자치주를 이끌어 간다. 이 동네에 세금을 걷으로 오는 시리스라는 여전사와 광전사 올슨(분노가 폭발하면 다 쓸어버림..)과 교우가 발생한다. 


동시에 레일리아의 어머니는 아슈람이란 밸드의 친위기사가 드레곤 슬레이어가 찾아와 드레곤이 갖고 있는 고대비밀의 아이템을 찾는다. 여시나 이야기의 구성이 오락을 만들기에 딱 맞는 구성의 전개가 되어 간다.


이 이야기를 붙이면 세상을 구하려는 집단과 세상을 지배하려는 집단의 이야기 구성이 된다. 여기에 영웅대전에서 밸드와 용병왕 카슈의 결전을 통해서 반목관계에 있는 아슈람이 드레곤슬레이어로 나오는 것을 연결하면 우리들의 삶과 같이 세상일엔 연결되지 않고, 이유없는 결과란 없다. 


결국 출처가 묘연한 아이템이란 세상을 지배하는 도구이기에 아슈람을 막기 위해서 슬레인은 청룡에게, 카슈와 판은 적룡(화룡)에게로 출발하지만..역시 드래곤은 강하다. 전력의 33% 전멸, 33%부상...그래도 화룡을 잡기 위한 주인공들의 도전은 계속된다.


그들의 도전은 계속되고..주인장은 추운나라로 출장가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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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로도스도 전기 2

미즈노 료 저/채우도 역
들녘 | 201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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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 불꽃의 마신을 보면서 용병왕 카슈는 정말 멋지고 믿음직스럽다. 작가가 왕의 입장이란 고민을 많이 한 것이라 생각한다. 


바람의 부족을 이끄는 카슈와 불의 상위정령 이프리트를 다루는 아즈모, 불꽃부족의 여족장 나르디자의 부족간 암투가 큰 주제이다. 하나의 부조이 두개로 갈리고 왜곡된 전설과 신념의 굴레속에 두 부조이 마주친다. 


1편의 카라가 구성한 세상의 균형이란 이름속에 시작된 혼돈의 연장선이다. 그 속에서 주인공 판, 엘프 디드리트, 마법사 슬레인과 이제 우드척에게 옮겨가 본래의 레일리아로 돌아온 니스의 딸 카라의 여행과 모험은 계속된다.


간략한 줄거리는 마지마 영웅대전에 참가한 인연으로 판은 카슈를 도와 부족전쟁에 참여하고, 카라가 만들어 낸 구성을 파쇄하는데 동참한다. 온갖 고난을 거쳐 바람의 정령 진은 디드리티란 정령사가 극복하고, 카라의 입김에 놀아난 아즈모란 불의 정령사는 이프리트에 대한 계약관계를 끝냄으로 부족의 관계를 정상화 한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레일리아의 부조이 화합을 통한 결혼을 카슈와 같이 기대했것만, 불꽃부족의 숭고한 상징과 같이 피닉스로 부활하는 점이 아닐까한다. 이야기는 1편과 같이 아주 재미있다.


무엇보다 고난을 겪고 전체를 책임지는 리더 카슈의 결단력이 가장 돋보인다. 능력을 더해가는 판이나 원래 능력자이자 판의 영원한 정령사인 디드리트의 능력보다도 그렇다. 승리이전에 생존이란 단순한 명제에 입각한 그의 의사결정은 현실을 직시하는 능력을 대변한다. 눈앞의 목표가 아니라 넓은 시야를 보라는 말은 눈앞의 현상이 진정한 목표인지 때와 장소에 부합하는지를 보아야한다는 말처럼 다가온다.


바쁜 세상을 살면서 눈앞에 떨어진 주어진 목표란 허상과 주변을 차분히 보면 내가 진정 가야할 목표를 구분하는 것은 내 의지와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환타지소설의 묘미와 함께 잘 구성된 이야기를 통해서 전진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다.


조금 머리가 어지러울땐 역시..잘 골랐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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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로도스도 전기 1

미즈노 료 저/김윤수 역
들녘 | 201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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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의 묘미는 이야기도 있지만 상상력이다. 무협지와 다른 점이라면 서양의 마법, 주술, 마나등 이쪽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리의 체계와 계보가 있다. 동양의 능공허보, 장풍등 인간이 희망하는 상상력이 존재하지만 좀더 체계화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정령, 인간, 중간계는 세상을 다른 차원으로 보는 관점은 마치 그리스 신화적 구조처럼 되어 있다. 현대적인 신화와 상상을 펼쳐볼 수 있다는 점이 재미있다. 어른들은 세계문학전집이 더 중요하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우리 막내의 말처럼 "아빠, 표지가 간지난다?"는 표현처럼 묘한 매력이 있다. 


금년 내내에 경영경제, IT, 동양고전등 다양한 책을 보아왔다. 문득 내가 세상을 이해하는 것이 비록 부족함이 넘치지만 주어진 상황속의 이해가 부조한 것이 이성적 사고의 부족인지 상상력의 부족인지 혼동될 때가 많다. 사실 한쪽 구석에 쳐박아둔 신화에 대한 책을 보려다 시작한 로도스도 전기..거의 국내에서는 1세대의 판타지 소설류라는 측면에서 보니 재미있다. 

만화로도 나온 이야기는 성기사(중세 크루세이더처럼..)의 아들 판, 영웅 니스의 딸 레일리아를 찾아주기 위해 숭고한 정신을 보여준 트워프 김, 판의 친구이자 사제 에트, 도둑길드의 동행 우드 척, 묘하게 판과 인간에게 관심을 갖고 파티에 참여한 하이엘프 디드리트, 앞으로 대마법사가 될것임에 틀림없는 별을 찾는 슬레인이 현실을 떠나 새로운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공동의 관심사를 갖고 함께 살아가지만 각자의 길이 있고, 누군가에겐 주어진 사명이 있고, 또 누군가는 그들에게 의지하며 같이 살아가고자 한다. 작은 파티는 또 다른 작은 세계이기도 하다. 아마도 이런 이야기가 호기심과 관심을 이끌고, MMORPG와 같은 게임으로 자신을 아바타를 만드는 것은 당연하다. 필멸의 존재인 인간이 죽어도 다시 살아나고, 하늘을 날고, 해저를 돌아다니는 등 인간의 육체가 갖은 한계를 넘고자 하는 상상은 그 것만으로도 재미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환타지 소설의 장르가 그러하듯 30여년전 전쟁과 여섯 영웅의 출현이란 배경은 트랜스포머, 반지의 제왕등과 같은 이야기에서도 익숙하다. 그리고 그 영웅중 밝은 빛과 같은 후안, 암흑의 검을 들고 젊음을 유지하자는 인간의 굴레에 반역한 밸드의 대립구조가 단진 판 일행의 이야기 배경이 된 것은 조금 아쉽다. 


인간의 세상과 같이 앞세대의 영웅이 동귀어진과 같이 사라져가고, 새로운 영웅의 시대가 조금씩 시작된다. 그리고 2권부터는 아마도 니스를 이은 레일리아의 이야기와 새로운 영웅들의 이야기가 새롭게 펼쳐질 것 같다. 


게다가 판도라의 같은 지나친 호기심의 우드가 레일리아를 지배하던 카라의 커글넷을 갖고 도망가는 것을 보면 인간 세상에서 참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 인간의 마음이다. 세상에 문제가 하루도 없는 날이 없는 이유는 문제는 항상 믿는 사람이 코 밑에서 터치기 때문인듯 하다. 


회색의 마녀라는 소주제와 같이 1권에서 카라는 참으로 혼란스럽다. 노자와 같은 중용의 의미라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녀는 균형의 또 다른 이름이다. 그 균형이란 논리가 인간의 세상에서 중요하지만 균형이 만들어낸 비정상..참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그래도 환타지를 보면서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은 나도 마법사처럼 작은 수정 구슬이라도 한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ㅎㅎ 점집내면 대박이겠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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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ori(高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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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7번 읽기 공부법

야마구치 마유 저/류두진 역
위즈덤하우스 | 201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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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평범하다고 주장하지만 어려서부터 자신과 주위의 세심한 차이를 관찰한다는 것만으로도 저자는 그리 평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사실 대단히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고, 자신의 성향을 잘 판단하고 있다. 더불어 뛰어난 점이라면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꾸준히 해낼 수 있는 저력까지 갖고 있다는 점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우연히 책을 접하고 읽고 하면서 그저 그럴 수도 있다. 당연히 그럴 수 있는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을 해낸다는 것은 전혀 별개의 일이라는 것을 일상생활속의 내가 증명하고 있다. 저자도 유사한 말을 하지만 "안다"와 "이해했다" 즉 know와 understand의 차이는 일상에서 비슷한 의미지만 실질적으로 그 수준차이는 극복할 수 없는 현실의 벽이기 때문이다. 머리로 그것을 파악하는 수준이 안다라면 이해한다는 것은 그것에 이해한 것을 실행할 능력만큼의 반복도 전제하기 때문이다. 그런 것을 어려서부터 체험하고 실행하는 저자는 대단히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시각적 정보 데이터가 많다는 것과 가득력이 빠르다는 것, 학습과목에 따라서 이를 듣기와 쓰기등을 병행하는 것을 보면 타격연습을 하는 선수와 같은 느낌을 많이 받게된다.


광고에서도 7번정도 보면 소비자의 기억에 남을 수 있다고 한다. 나는 반복적으로 같은 내용을 보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그래서 무엇을 왜워야 할때에는 반복적으로 읽던 습관이 있다. 아마 아직도 중학교 1학년 영어 교과서를 조금 외우고 있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지만 트라우마이기도 하다. 피어슨과 헬런켈러 나오던 부분인데..그리고 고등학교 시절에 국민윤리, 국어 1,2, 역사 교과서를 쉼표와 페이지까지 외우선 선생님들이 계셨는데 사실 이 분들과 저자는 큰 차이점이 있다. 오랜 반복을 통해서 외우는 수준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학습을 위해서 충분히 저자가 말하는 방법은 효과적이다. 예전 3만자정도의 경전을 무조건 소리내서 달달달 읽고 과거를 보고, 한시를 쓰는 것이 수백년 지속된 것도 보면 그 학습방법의 효과성을 반증한다고 생각한다. 좀더 여유로운 환경에서 창의적 학습을 한다고 해도, 주입식 교육으로 달달 외우게 한다해도 나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전자가 좀더 낫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평균을 빠르게 다다르게 하기에는 후자가 낫다. 그 이상을 넘어갈때에는 스스로 각성과 스스로의 동기부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과정을 돌파하고 나서는 능동형 학습인 전자가 결과가 좋다. 하지만 그 벽을 넘는 사람이 많지 않다고 전제하면 후자의 선택이 나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는 이유이다.




아마도 저자가 혼을 싣어야 한다는 것이 어쩌면 이런 의미였을지도 모르겠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삶이라 이렇게 기계적이고, 목적 지향적이고, 논리적임으로 출세와 일반인이 말하는 성공에 좀더 가깝게 갈 수있다. 반면 삶의 행복이라고 믿는것과 진정 행복한 것의 차이는 스스로 잘 세겨보아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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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갠적으로 드는 생각은 저런 방법이 과연 창의적인 무엇을 이끌어낼 수 있는가? 입니다. 책을 그저 기계적으로 읽는 자폐증 환자는 자폐증이기 때문에 그저 그렇게 읽을 뿐이고 그 이상의 무엇을 깨닫지를 못하죠. 학문에 있어서 어떤 내용을 숙지하는 것은 필요한 과정인건 맞지만 그것만으로 성공할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정보화 시대이기 때문에 단순암기는 사람이 아무리 잘힌디 힌들 컴퓨터를 따라갈수 없기도 하구요.
    • 맞는 말씀입니다. 단순암기는 창의적이던 주입식이던 한계가 있지요. 하지만 예전 한시를 달달 외우던 분들이 나중엔 멋진 한시를 쓰는 것..일정한 반복을 통해서 반복작업에서 차이를 발견해 내는 것이 새로운 것이 되기도 합니다. 일정 반복없이 창의적인 사고가 되지는 않으니까요. (주입식 암기가 아니라 운동선수의 반복처럼 예를 들면요) 정보화시대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접하는 것이 한가지 방법이지만 남의 지식을 그때그때 갖다 쓰는 것..그래서 일년뒤에 내것이 되는 것은 아주 미비한 수준인 것도 한가지 병폐에요..결국 균형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글쓴이의 의도를 잘 못 파악하신 것 같습니다.
      책의 설명중에는 목적 합리적 자세라는 표현이나옵니다.
      이는 시험을 통과하기위한 합리적인 공부법을 지향한다는 겁니다.
      창의력이나 실전능력등은 저자가 말했다시피 시험에서 붙은사람들만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붙기전부터 시험에서 요구하지않는 창의력따위에 노력하는자야말로 미련한자가 아닐까요?

      "불합격했지만 나는 창의적이고 공부그자체를 즐긴다"라고 말해봤자 정신승리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 그렇다고 책을 기계적으로 외우기만 하는 자폐증 환자가 시험에 붙는 것조차 가능한가요? 그런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외워봤자 시험에 못붙어요. 최소한의 창의력은 시험에 붙기 위해서라도 필요한 것입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정상적인 인간 사고력의 범주에 들어가지도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2. 논쟁의 이슈는 아니지만 저는 아는 것이 중요한 기초이지만, 지혜로 발현되지 않는 지식은 삶의 관점에서 미약한 의미라고 생각해요. 목적이란것도 삶의 목적이란 관점에서는 의미가 축소될수 있으니까요. 사고하는 힘 즉 창의성이 중요한건 그런 이유아닐까요. 글쓴이의 의도를 그대로 믿을지말지는 각자 개인의 결정이고, 믿는 것보단 의심과 의문을 갖는게 한개가 아니라 두개를 볼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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