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백가의 시초라고 씌여있기도 하고, 商家의 시초라고도 하는 관자를 읽고 있다. 천고마비의 계절에 읽는 일이 참 좋다는데 살은 오르고, 책은 안 읽히고, 할 일은 많네요. 댓글확인 및 초대장은 11/6일 11시에 일괄로 하겠습니다.


 초대장을 받으시려면 아래의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비밀댓글로 달아주세요. 7장밖에 보내드리지 못합니다.


 1. 개설자 :

 2. 초대장 받을 E-mail 주소 : 

 3. 개설예정일 : (너무 오래 개설을 안하면 회수가 될 수 있습니다)

 4. 블로그 운영 주제 : (일부 주제는 초대장 배포 제한합니다)

 5. 질문

    a. 가을에 놀러갈만 한 곳?

    b. 2017 가장 기쁜 일은?

    c. 첫 눈은 몇월몇일에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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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ori(高麗)
하루하루 삶을 살아가는 주변인 삶을 위한 총, 명, 강..그리고 不誠無物 본질의 가치와 변화의 기술적 혁신을 파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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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드러진 흑백사진, 잘 써진 구직이란 한자와 느낌이 다릅니다. 뒷배경의 악수하는 사람과도 대조적이고.. 10월 모든 사람이 행복함을 스스로 결정하는 가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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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블로그 운영 주제 : (일부 주제는 초대장 배포 제한합니다)

 5. 질문

    a. 당신에게 가을은?

    b. 올해의 가장 발전된 당신의 분야는?

    c. Winter is coming. 당신은 이 가을에 무엇을 준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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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 이대원 저입니다

    2. gpibmg@gmail.com

    3. 메일을 매일 확인할겁니다~ 초대장 보내 주시면 늦어도 다음날까진 가입한다고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4. 제 성격은 정말 꼼꼼한 편입니다. 그래서 일상에서도 제가 궁금한게 있다싶으면 대충 알아보고 마는게 아니라 더 혹시 더 올바른 정보가 없나하고 끝까지 찾는 편입니다. 그러면서 쌓인 노하우들이 있는데 그걸 알려드리는 즉 주제가 일상생활노하우 입니다

    5. a: 제가 을씨년 스러운 분위기를 좋아하고 외로움을 즐기는 타입입니다. 그래서 가을은 나의 외로운 감성을 극대화 하는 계절!

    b: 매일 스트레칭과 스쿼드를 하다보니 힙업;;; 즉 건강입니다.

    c: 솔직히 말해서 크리스마스 되기전에 여자친구를 찾고 있습니다. 결혼까지 생각하는 여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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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초대장 잘 쓰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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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지금까지 한참을 방랑했다. 일이라고는 하지만 이곳저곳을 움직이는 몸뚱아리와 마음과 머리가 모두 제각각이다. 혼을 너무 쏟았더니 혼이 나갔다고 농담을 했었는데 지금이 그렇다. 가야할 곳과 해야할 것으로 지치기도 하지만 그 가운데 가장 소중한 가족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질문이라면 감히 일과 가족을 비교하는 일이다. 비교할 수 없는 것을 비교하는 아둔함은 후회에 다다르는 길이다.


  늦더위가 일본에도, 유럽에도 지나갔다.  태풍이 지나간다고 자식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걱정과 달리 일본은 참 더웠다. 그리고 추석 즈음해서 한 달간 무엇을 하고 살았는지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사는 일은 누구나 힘들다. 그것을 깨닫기 시작할 때 어른이 되는 것이다. 그것을 감당하기 시작할 때엔 삶의 중턱을 넘어가는 시기다. 마흔 고개가 어렵다고 입버릇처럼 하시던 어머니의 말씀이 요즘은 실감난다. 누군가를 맞이하는데 익숙하던 시간이 지나가고, 익숙치 않은 누군가의 뒷모습을 담담하게 바라보며 그들의 몫을 어께에 짊어지는 시기다. 좀더 나이가 들면 다시 누군가를 맞이하고 스스로가 떠날 때가 될 것이다. 내 스스로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 것은 하나는 떠날때를 멀리하려는 마음의 그림자와 자유로운 내 영혼이 생겨먹은데로 살았으면 하는 바램때문일 것이다. 


 입버릇처럼 하지 말하야 할 직책이 "부xx", "xx대~~"라는 것이다. 높은 자리 같아 보이지만 이런 직책은 책임을 요구받는 자리다. 자신의 몫을 다하는 것은 중요한 약속이지만 약속외에 구속된다는 것은 특히 번거롭다. 이런 자리를 청하는 사람들이 반갑지 않다. 바라는 바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초가을 시원한 바람과 달리 이런 일들은 나의 마음을 어둡게 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살아간다. 


 바라보는 사람들을 위해서 무엇을 한다는 것은 명예롭기도 한일이다. 물론 뭔가가 잘 됬을 때의 일이지만... 그런 기대와 걱정을 떨치지 못하며, 마음에 희망을 그리고, 머리로는 여전히 해야할 것과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한다. 차라리 하지 말아야 할 것에 집중하는 것만 못하다. 음기가 대지에 충만해지니 양의 존재가 심란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런 시기에 세상을 돌아다니게 되면 항상 조심하게 된다. 그렇게 가을의 문턱에 서서 시절을 감상할 틈이 없다.


 일본에 다녀와서 업체 conference에 다녀왔다. Gala show dinner까지 참석하게 됬는데 91년 11월의 어느 콘써트에서 봤던 가수를 보았다. 연예인들을 가까이에서 보면 무엇인가 이질감을 느낀다. 무엇인가 다른 것이 내재된 생명체를 보는 듯 하다. 결이 다르다. 이 느낌은 이쁘고 잘생기고 하는 것이 아니다.  

 주소를 말하면 택배로 붙여주겠다는 음반이다. 홍보도 열심히 해야한다는 조건이 붙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주었다. 말과 마음이 다르다. 바로 다음날 떠나야 하는 일정과 스스로 편하지 못한 시간이 어색하다. 즐거움과 축하의 자리에 어두운 마음을 갖고 앉아야 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해외에서 찾아온 거래처들에겐 웃으며 인사도 하다보니 나도 인생이란 무대의 광대에 지나지 않음을 새삼느낀다. 가을이 오면 생각이 많아진다. 세상이 겉으로 풍요로운 시간이기에 마음도 그런듯 하다.

 

 영국 leading이란 도시의 운하를 바라보면 묘하다. 가을을 느낄만큼 저녁 바람은 시원하다. 능수버들이 한 밤의 화려한 불꽃놀이처럼 늘어져 있다. 맞은편은 화려한 여름만큼 싱싱한 나무가 사람들을 위해서 멋진 그늘을 만들어 준다.  사진에 보이지 않지만 뒤편은 새로운 현대식 건물과 벽돌로 만들어진 건물의 경계를 2차선 도로가 가르고 있다. 내가 살던 도시에 과거와 현대를 동시에 터놓고 볼 수 있는 곳은 흔치않다. 담으로 둘러쳐진 궁궐이나 사원이라면 모르를까. 마친 나의 껍데기를 경계로 세상에 보여지는 것과 내 속의 나와의 차이처럼.. 낙엽이 얼른 지면 좋겠다. 시간은 세워둘 수 없다. 적절한 시기는 내가 찾을 뿐 시간은 항상 적절하고 정확한 때를 가른다.


 10월부터는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든다. 큰 녀석이 다 모아보겠다는 마술봉(wand)를 하나 샀다. 삶은 본인이 걸어가는 것이지만 그 삶을 옆에서 보고 응원하고 보살펴주는 것은 책임이다. 그들은 선택권이 없이 세상에 나왔을 뿐이다. "아브다카다브라"이러면 마술이 이루어 지던데... 다 큰 녀석이 이런 걸 좋아하는 것을 보면 이녀석도 자유로운 기질을 갖고 있는 것 같다. 나처럼 호기심의 돌풍을 타지 말고 산들바람과 같은 바람을 타고 살아갔으면 한다.


 이태리의 아담한 호텔 정원은 포도가 한창이다. 어려서 큰 고모댁에 가면 옆에 포도밭이 있었다. 그 때만 해도 포도를 한송이 한송이 종이로 싸두지 않았다. 오가며 한알씩 따서 옷에 쓱쓱 문질러먹던 기억이 있다. 키가 닫지 않기 때문이다. 한 송이를 얻으면 참 좋아했었는데. 포도가 익어갈 무렵이 가을즈음이 었던것 같다. 가을은 항상 풍족하니까. 



 밤의 정원은 불빛이 주인이다. 산골의 스산한 바람이 불때 따뜻한 촛불과 전등을 보는 것만으로 사람은 따뜻해 진다.  호텔안 식당의 노란색 불빛은 더운 따뜻하게 한다. 


 길을 다시 떠나면 시내에 나왔다. Duomo성당을 보면 처음에 참 대단하다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세밀하게 조각된 외형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성당을 짓기 위해서 사역했을까하는 상상한다. 신을 부정하지 않지만 종교를 갖지 않는다. 인간은 나약한 존재다. 그걸 부인하지도 않지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삶을 누군가에 기대어 살 수 없듯이 나약한대로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 인간의 육신은 나약할지라도 고매한 정신은 신도 어찌할 수 없다. 단지 우리는 어딘가 기대고 의지하고 싶을 곳이 필요할 뿐이다.

 목사님 친구와 한달 넘게 수담을 했다. 나는 나의 의지를, 친구는 한 달안에 포교를 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무조건 믿으라'는 말하지 않기와 내가 주는 책 한권을 무조건 읽고 수담을 하는 조건이었다. 벌써 시간이 5년이 지났다. 성경책이 올까 걱정했건만 결국에 너 말고 우리집 신방을 오시겠다고 해서 벌써 마나님은 교인이라고 했다. 내 삶속에서 뜻밖의 목회자인데 요즘 페이스북을 보니 온 가족이 미국에 가있는 듯 하다.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란다. 난 여기서 가을을 즐기며 아직도 자유롭게 살아가려고 한다.   


 도시의 벽을 장식한 마스크가 신기하고 새롭다. 사람의 마음속에 이보다 훨씬 많음 얼굴과 표정을 사람들은 안고 산다. 내 가을의 얼굴은 어떤 녀석과 비슷할까? 오늘 막내와 목욕탕에 다녀와서 안하던 셀카를 찍었더니 가족 단톡방에 큰녀석은 작은 녀석을 놀리고, 마나님은 아들이 더 크다, 남편 얼굴이 아주 까매졌다 이런 소리만 한다. 원래 신제품이 좋은 법이고, 구닥다리가 정이 드는 것이다. 물건을 바라볼때의 이런 마음은 당연한데 문득 엄마들은 아이와 남편을 보며 이런 마음이 들지 않을까하는 상상도 해봤다. 좋은 답을 기대하기 어려운 질문은 안하는 것이 낫다. 어차피 천륜은 세월과 무관하게 흘러가는 것이니까.

 

 38 광땡은 최고의 패다. 불패의 영역은 신의 범주이지만 공항에서 비행기까지 태워주는 버스가 38이다. 미신을 믿는 것은 아니지만 그 사이로 보이는 공항의 뒷모습도 재미있다. 그렇게 집으로 편하게 올 줄 알았는데, 로마공항에서 무려 5시간을 넘게 패인처럼 헤매다가 왔다. 비행기는 정말 오래전에 타본 구형을 말이다. 그래도 무사히 9월을 마무리하게 됬으니 38이란 숫자가 영험한지도 모르겠다. 

 

 집에 돌아와서 정신없이 잠을 잤다. 요즘은 호흡이 짧아진것 같다. 몸에서 울리는 알람이 "이젠 작작좀 하고"라는 메아리처럼 들린다. 명절이 지나고 주중과 주말생활이 분리되는 관계로 마음이 심란하다. 나의 마음이 아니라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바라보면 그렇다. 운동화를 한 켤레 사겠다고 길을 나서서 20% 할인이라는 말에 어쩌다 생긴 상품권을 투입했다. 이런 걸 사들고 돌아가는 마음은 흐뭇한데, 마나님 반응은 덤덤하다. 요즘은 일년에 한 번, 한 모델정도를 산다. 가끔 "댁 없을 때에 내가 처분하겠도다"하는 엄포를 놓지만 그러려니 한다. 나는 할아버지가 됬을 때 손녀, 손자들과 함께 할 것을 미리 장만한다고 주장하지만 씨알도 먹힐리가 없다. 

 

 날음식을 전혀 먹지 않는 큰 녀석과 별개로 막내 녀석은 스시라면 만사 OK다. 큰 녀석은 마술봉이라고 사줬것만 별 물욕이 없는 질풍노도의 중학생에겐 먹는 재미만한 것이 없다. 스시라는 말에 목욕탕부터 읍내까지 졸졸 잘 댕겨왔다.  젊은 연인이 저려함 초밥을 골라먹는다. 막내녀석은 시작부터 금색 접시를 잡는다. 녀석도 연인처럼 하나는 나에게 하나는 저에게 나눠주기까지 한다. 그 경계에서 양쪽을 바라보고 있자니 어색하기 그지없다. 

 


 10접시에 몇 가지를 더 시켜서 먹었다. 마나님이 '내가 사람을 키우냐 소를 키우냐?'는 소리가 결코 틀리지 않는다.  어린이 입맛인 나에겐 매운어묵초밥과 바삭하게 감칠맛나게 튀긴 오징어 다리 튀김이 맛있다. 싱싱한 초밥이 맛있지만 이런 음식은 중독성이 있기 때문이다. 막내가 살살 웃는다. 하나씩 더 시켜서 먹었다. 배가 부르다더니 매운어묵초밥을 하나더 시키자 젓가락을 든다. 하여튼 Original과 Mixture사이에는 묘한 교감이 있다. 서로 웃으며 읍내 산책을 나섰다. 아이에게도 좋은 추억이 됬으면 한다. 나도 어려서 아버지가 항상 좋은 음식을 사주며 먹는 모습을 바라보던 기억이 있다.  너무 나이가 많이 들어서 그 마음을 알게 됬지만... 갖고한 한 자리에 음식을 먹는 일은 중요하다. 파란 하늘이 좋은 추석이 가을에 있는 것도 다 그런 이유이리라.



 종각을 천천히 걸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교보문고에 들렀다. 늦은 밤에 더 멀리가기도 쉽지가 않다. 책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줬다. 기억한다면 한참뒤에 알지 모르겠다.  풍족해지면 부족한 사람을 돕고, 배워서 남들에게 이로움을 줘야 보답을 받는다고 했다. 누군가 내 마음 깊이 이런 말들을 어려서 해줬으면 하는 나의 욕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다시 광화문 광장쪽으로 나와 사람의 다양한 동작을 빛으로 만든 형상을 보았다. 가장 앞자리에는 한 손을 든 "안녕"과 두 손을 든 "만세"가 있다. 어슴프레한 파란 하늘아래를 아들과 손잡고 걸으니 좋다. 예전엔 손가락 하나만 줘도 충분했는데, 이젠 내가 녀석 손가락 하나만 잡고 다녀도 되겠다. 가을엔 풍성한게 많다. 마음을 추스리고 한가위 명절과 겨울을 준비하는 삶을 보내야겠다.

 여전히 저녁 늦게 싱가폴, 한국, 러시아의 연락은 끊이질 않는다. 다들 참 바쁘다. 그렇게 화살같은 한 달의 시간이 지났다. 사는 거 쉽지 않지..아무렴 그럴리가 없지. 그래도 이 가을의 초입에 잠시 지난 한 달을 돌아보는 것은 더 자유롭고 또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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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ori(高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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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https://www.mnn.com/earth-matters/climate-weather/blogs/why-sky-so-blue-autumn


 세상의 변화가 시작된 듯 하지만 내가 마주하는 세상의 속도는 대단히 느리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군가를 책임진다는 것은 사랑과 헌신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책임자에게 권한과 의무를 주지만 모두들 권한엔 철저하고, 의무에는 소홀합니다. 이런 리더들이 많을 수록 세상살이는 각박합니다. 

 주먹다짐을 할 수도 없고, 욕이나 한번 하고 넘어갈 수도 없는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시대를 버티고 살아내야 다시 젊은 청춘들이 활기차게 살아가고 아이들이 더 나은 여건에서 더 좋은 시대로 갈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필 이런 시대를 살아내야 하는지 야속하기도 하다가 이런 시대를 감당할 수 있기에 이 시대를 살아간다는 생각을 하다가 그런 날이네요.

 초대장은 기준에 맞춰서 작성해 주시고 7장 배포가능 합니다. 동남아 날씨의 8월이 가고 파란 하늘 깊은 9월이 어서 오기를 바래봅니다. 


1. 신청자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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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설 예정일                  :

4. 블로그 주제와 내용 계획  :

5. 질문

  1) 8월 내 생애에 가장 덥다. 아니라면 언제 어디?

  2) 내가 슈퍼맨이라면 당장 하고 싶은 일?

  3) 파란 하늘 깊은 가을에 놀러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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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1. 이지윤
    2. jylee0317@naver.com
    3. 초대장 받은 다음 날에 개설할 예정입니다.
    4. 평소에 사진에 관심이 있어서 여행사진, 일상사진을 게시 제 느낌과 생각을 올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하면 다양한 사람들 블로그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아는게 많아지고 시야가 넓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 위에 써놓은 것 외에 더 높은 목표를 가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 1) 현재 호주에 있어서 더운 8월을 보내고 있지 않아요!
    2) 슈퍼맨이라면 세상에 있는 불우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3) 강원도에 놀러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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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쓰다"라는 글을 읽었다. '기록', '사용', '쓴 맛', '모자를 쓰다', '떼를 쓰다'등 큰 의미로 보면 '무엇을 사용한다'는 의미가 가장 많다.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서 활용된다고 생각했다. 내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인생이란 시간을 쓰고, 삶이란 글을 쓴다'라는 생각이 떠올랐다. 사전을 찾아보고, '쓰다'라는 말이 이렇게 많은 용도로 사용되는지 더 자세하게 보게 된다.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일을 하며 일상을 통해 경험을 한다. 그 과정에서 머릿속을 스쳐가는 생각들을 틈틈이 써오고 있다.  어려서부터 이런 활동을 위해서 많은 삶의 시간을 사용했지만, 6년 전부터는 내 마음속에 일어나는 다양한 감정, 느낌, 머릿속에 떠오른 자유로운 생각을 기록해오고 있다. 졸필과 소견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다시 사진처럼 보고 싶을 때도 있고, 그렇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떠오른 생각들이 흩어지는 것이 아쉬웠다. 왜냐하면 그것이 삶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누군가 본들 어떤가? 다른 의견을 듣는 기회도 되고, 동류의 사람들이 하는 소리도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시간을 쓰면 반드시 그 대가를 얻게 되어 있다. 시간을 적절하게 쓰고, 무엇을 얻고 배웠는지 잘 복기하지 않기에 배움이 적다고 생각한다. 내가 기록을 하는 다른 이유다. 유희를 위해서 시간을 쓰면, 무엇이 재미있고, 어떤 일이 재미없는지 알게 된다. 이런 기록이 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기억에 남는 시간은 대부분 좀 더 가치 있는 일에 내가 씌이기 위해서 노력한 시간이다. 그 과정이 그리 즐겁고 유쾌하지 않지만 작은 결과에도 기뻐할 수 있다. 그 이유가 나는 좀 더 가치 있는 것을 스스로 얻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사람은 아름다운 것만큼 가치 있는 것을 사랑한다고 믿게 된다. 혹시 시간은 통제할 수 없는 절박함 때문일지도 모른다. 통제할 수 없는 시간을 쓴다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한지 모르겠다만 삶의 주체로써 충분히 의미 있는 표현이다.


 이렇게 시간과 인생을 보내며 쓰고, 달고, 매운 삶의 경험이 쌓여 나만의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울적한 날 타인의 삶이 부러워 보이고, 가을 깊은 하늘만큼 기분 좋은 소중한 기억, 애틋한 사랑이야기도, 애절한 슬픔도 젖어있다. 어슴푸레한 달빛에도 부끄러워 숨기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누구에게 자랑삼아 함께 하고 싶은 이야기도  있다.


 나와 나와 관계된 사람들과 얽히고설킨 이야기들이 불확실한 미래처럼 변화를 만들며 삶의 다양성을 만들어 간다. 좋거나 싫거나 그렇게 나만의 길이 만들어진다. 나이가 들어가며 걸어온 길을 다시 돌아보고 다시 걸어가야 할 길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나를 기록하면서 만들어진다. 이리저리 흩뿌려진 듯한 산만한 나의 발자국을 돌아보며 후회하고, 다시 똑바로 걸어야지 하다가도 잠시 쉬기도 하며 또 내일을 걷게 된다. 종종 꿈이 무엇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스스로 머리는 자유롭게, 아름다운 것들과 가치 있는 것들을 가까이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다. 


 기록을 위해서 디지털 활자를 사용할 수 있고, 아날로그 운치가 살아나는 캘리그라프는 아니더라도 손 글씨로 기록할 수도 있다. 활자로 체화된 나의 기록은 종종 나의 의사와 상관없이 옮겨 다니며 오해와 이해를 만든다. 어떤 형태로든 기록된 나의 삶의 이야기가 타인의 마음에 보이지 않는 글씨로 남는 다면 행복한 일이고, 누군가의 머리에 남아 씌여진다면 고마운 일이다. 내가 걸어온 발자취에서 한치도 벗어날 수 없는 법칙 때문에 멋진 길은 쉽지 않다. 그럼에도 지나가는 누군가의 눈길 한 번에 그를 쳐다보며 반응하듯, 스쳐가는 사람들의 짧은 시간에 고마워하며 살아가는 것이면 충분히 고맙게 여기며 살만하다.


 얼마 전 사진전에 다녀오고 Time 100 photo라는 사이트를 들러봤다. Times라는 잡지의 역사를 시대에 따라 사진을 통해 볼 수 있다. 글로 쓰는 기록과는 다른 맛이다. 잘 구성된 시대의 역사가 훨씬 더 멋있다. 더 많은 정보과 느낌을 정확하게 전달해 주기 때문이지만, 그 역사의 순간도 나처럼 이름 없이 사람들이 그 시대를 함께 살아왔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다.  


 비록 나의 삶이 멋진 기록은 아닐지라도, 삶을 글과 사진을 이용해서 기록해 보는 것은 스스로에게 대단히 가치 있는 일이다. 공을 들이다 보면, 삶을 기록하려는 것인지 기록하려고 일상을 분주하게 보내는 것인지 분간하기 힘들다. 그것을 분별하는 것보다는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좀 더 괜찮은 삶의 이야기가 채워지지 않을까 하는 바람과 욕심이 있다. 이 정도의 욕심은 삶에 허락되어야 하지 않을까? 짧은 기간이지만 나의 경험을 기록며 몸으로 느끼고, 머리로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 더 많이 들여다본 만큼 삶은 어제보다 아주 조금 나아지는 것 같다. 비록 정신승리법이라 웃을 지 몰라도 그렇게 생각하고 싶다.


 시간을 쓰고 나면 긍정적으로 또는 부정적이라도 배움이 있어야 한다. 긍정적인 것은 지향하고, 부정적인 것은 지양하면 된다. 이런 연습이 머리에서 가슴까지 매일 오가는 갈등을 조금이나마 가라앉혀 준다. 좀 더 차분하게 다른 사람과 함께 조화와 공감을 형성하면서 세상에 묻히기도 하고 드러나기도 하며 하루를 살아간다. 위대하지 않지만 누군가에서 손가락질 받지 않고 조금씩 걸어가는 나의 길이 선명해질 것이다. 다시 오늘을 쓰고, 짬을 내서 기록하고 내일을 쓸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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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인 휴가철이 되었습니다. 이틀 연차쉬고, 금년에도 여름휴가는 없고...년말에 휴가를 쓸 계획입니다. 당신들은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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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이 전공과 교양이란  가지 목표에 실패했다는 통렬한 성토의 글이 읽었다.  글을 읽고 왠지 미안하다는 마음을 갖게 된다. 좋은 인재와 젊은 청춘들이 고민에 다가서는 환경에 관하여 앞선세대는 자유롭지 않다. 우리들의 발자취를 그들이 쫒고 있고, 쫒으며 이것은 아닌듯하다는 생각은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다. 세상은 그렇게 조금씩 보완하면 발전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앞선세대도  길은 아닌  한데, 다양하고 복잡한 이해관계로 하던 것을 계속하며, 청춘들에게도 제도와 관행으로 대물림을 한다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사회의 많은 부분에 그런 부분이 많이 남아 있다. 


  많은 시간을 쓰고, 많은 사람이 노력해서  조금씩 변해갈 것이다.  과정을 통과해야하는 때를 만난 시대와  시대를 만들어간 책임에서 어느 누구도 자유롭지 못하다. 그런데 청춘들에게 너무 많은 짐을 지운 시대에 살고 있다. 누군가를 탓하기 보다 각자의 처지에 따라서 그러한 변화를 위한 노력을 빅데이터처럼 쌓아가야 한다. 인간의 문명은 언제나 지식에 기반해서 발전되어 왔고, 최근에 와서야 기계에 인간이 지식을 축적하는 방식을 적용하여 흉내내고 있을 뿐이다.


 Kay의 고민은 인문학의 화두와 처럼 교양교육의 실패, 사회보다 떨어진 전공지식의 학습, 이로 인해서 사회적인 최소한의 위치와 생존을 위협받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과정속에 자리잡은 대학을 질타한다. 그런 생각과 안목을 갖는 다는 것만으로도 나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대학과 대학원이 끝나갈 무렵 IMF의 후폭풍과 바로 전의 호시절 사이에서 많은 분노와 좌절을 경험했었기 때문이다. 대충 놀다가도 왠만한 대학이면 어느 기업이든   있던 시절과 갑자기 단절된 시대에서 급격히 좁아진 문을 통과하는 것을 동시에 체험했기 때문이다. 


 당장 그들에게 힘내고 도전하라는 말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현실적인 답은 그들의 선택에 따라 결정된다. 나처럼 많은 경험을 위해서 중소기업부터 가보라고 말하기엔 사회적 시각과 그들이 공들인 20여년의 시간으로  개인들의 불만족이 존재한다. 그렇다고 언제 될지도 모를 대기업을 계속 응시할 수도 없고, 90%가 망하는 창업을 엔젤투자도 없이 해보라는 것은 잔인한 일이다. 우리는 실패를 격멸할  그것에서 배운 경험이 살아있는 지식으로 발전시키는 안목이 부족하다. 과거 고도성장이 간과한 후폭풍을  다음세대가 감당하고 있는 셈이다. 속성암기와 주입식 교육의 폐단이 사회적 현상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제한적 상황이 미안하다. 하지만 삶이란  과정의 관점에서는 함께 해야할 부분이 존재한다. 기성세대가 되어가는 나도 그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기여를 통해서 행복과 만족을 이끌수 있도록 노력해야하기 때문이다. 나는 최대한 청춘들을 기존의 제도에서 안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연공서열이란 제도를 통해서 놀고먹는 아버님들도 각성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개인에게 이를 타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나는 독서와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사치라고 느낄  있다. 멀리 나가지 않아도 천천히 걷고, 관찰하고, 생각하고, 읽는 과정이 대학의 지식을 삶의 지혜로 만드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같은 시간을 사용하고 성과가 다른 것은 다름이 아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사회가 주입식교육으로 해결하기에는  수준이 너무 많이 올라왔다. 과거의 성공에 집착해서  방식만 고집하는 것은 경영학에서도 말하는 창초적 파괴를 통해서 시대에 맞게 재정립해야할 뿐이다. 


 정작 마음이 상하는 것은 그들이 말하는 대학이 그들에게 굴욕을 주었다는 것이다. 이런 말은 내가 대학을 가다니던 시절에도 있었다. 과거 성장기의 대한민국은 기술은 해외에서 사오고, 사양산업을 받아 산업으로 육성하고, 최근에 와서 일부 부분에서 자생적인 부분으로 발전해 왔다. 사회가 물질적으로 발전하고, 이젠 스스로 지식을 지혜로 바꾸는 것을 요구받고 있다. 그런 과정이 사회적으로  세대가 누적됨으로 인식과 질적 발전이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부분이  수준에 다다르지 못하고 있다. 어디를 둘러볼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증거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지식을 쌓아서 창의적인 지혜로 사용하기 위해서 아직도 시간이란 자원을 많이 써야하는 입장이다. 문제는 세상이 그렇게 기다리지 않는다. 중진국의 늪도 나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결국 선진국이 되고 발전한다는 것은 부를 축적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축적하는 것이다. 지식을 축적하고 이를 더욱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부를 축적한다고 믿는다. 조선후기 이용후생은 지금도 유용한다. 


 하지만 사회에 나와 기업에 가보면 Kay처럼 문제를 바라보고 성찰하는 사람들은 마찬가지로 부족하다. 내가 공부원은 9급부터 시작한다면 기업의 인력은 18급부터 시작한다는 말이 농담이 아니다. 언제 나왔는지 모를 유명대학 간판을 달고 매일 코골며 낮잠을 즐기고 밥을 축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의 분야에 대한 꾸준한 노력으로 무명대학을 나와 특허와 성과를 내는 사람이 있다. 높은 자리까지 노력하고 나선  높은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서 손금이 없어질때까지 윗사람에게 비비는 것과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불쏘시개처럼 사람을 사용하는 것을 업으로 사는 사람이 있고, 자신의 일과 따르는 사람을 살피며 타인이 자리를 추대해도 겸손해하는 사람도 있다.  어느 사회나 마찬가지로 존재하는 현상이고 형식이다. 


 다만  비율이 어느 정도인가가 사회의 수준을 결정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것을 확인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시대를 대표하는 상식이 어떤 면에서는 기준으로 정하기 힘들지만,  시대의 사람들이 판단하는 기준인 상식이 그 시대의 수준이다. 뉴스를 보면 나는 상식의 수준이 높은지 의문스럽다. 아니 그런 시대에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이 굴욕감을 갖게 된다. 기업은  사회속의 작은 조직일 뿐이다. 얼마나 많이 다른가?


 Kay의 순수한 고민인 전공을 돌아보면 그는 어떻게 하면 더 높은 수준을 갈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함께 한다. 하지만 기업에서 보면 그런 사람들은 가뭄에 콩나듯 있다. 다들 자리를 지키고 봉급을 받는 것에 힘을 쓰지, 무엇을 더 할까를 고민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잘되면 성과에 대한 보상이 있지만, 요즘같은 시절에 무엇을 해서 책임을 문책당할 걱정에 많은 에너지를 다른 곳에 쓴다.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치고 올라오는 후학들 중 내가 만만하게 통제할 사람들만 남기기도 한다. 옳은 소리는 듣기 싫고, 나에게 립서비스만 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렇게 공치사와 탁상공론으로 시간을 보내며, 적군이 성문앞에까지 다달아도 활을 쏠 생각보다는 회의할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나는 기성세대가 새롭게 청춘들이 도전할 수 있도록 크게 양보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사용하는 소중한 시간을 사치스럽게 사용하느라 청춘들의 삶이 피폐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기성세대가 모두 나쁘거나 사라져야 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평가받은 만큼을 사용하고,  남음을 청춘들에게 베풀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렇게 어려운 시집살이를  세대가 다시  기성세대의 아들, 손자를 이끌어야 하기 때문이다. 세상은 그렇게 쉼없이 주고 받으면 상생하는 관계다.


  Kay에게 알려줄  있는 것은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고,  시간을 방향성과 효과성을 갖고 노력해야한다는 말뿐이다. 당장 그가  일이란 레오처럼 새롭게 인식된 세상을 바라보고 대응하며 생존하는 것이고, 나는  분야에서 노력해서 보다 많은 청춘들을 안을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리고  사이에 이어진 세대간의 갈등이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는 과정이   있도록 노력하는 상호의 공감이라는 생각을 한다. 이런 무력감과 굴욕감이 사회에도 존재하고 그래서  미안하다는 생각이 드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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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은 여름이 시작되고 있다.  그리운 사람들도 만나고, 마음을 달래며 희망을 품는 여행을 하고 싶은 계절입니다. 6월이 되고 어느덧 한해의 절반이 지나버린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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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올해가 가기 전에 이것은 꼭 해보고 싶다?

  3) 지금 당장 해야할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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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을 공경한다. 그 마음이 어떤 것인지 모두들 조금씩 다르겠지만 나는 하늘은 사람을 버린적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조금씩 변화를 맞이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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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세상의 변화 중 이것이 가장 먼저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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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달에 거의 3연타 출장이네요. 이거 별로 안좋은 것 같아요. 

 호텔에서 독수공방을 하며 바라본 야경을 보면 참 발전 많이 했구나하는 감회가 듭니다.  아래의 글에 비밀댓글로 달아주시고, 기재내용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세요. 총 11장의 초대권을 배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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