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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과 업에 대해서 솔직히 강의라고 보기는 힘들다. 내가 아는 것들을 젊은 대학생들에게 전달하고, 그들의 질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만족한다. 해외영업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다양한 기술적 학습분야(언어,계약, 운송, 보험, 상거래 법규와 관습, 국제경제, 국제마케팅 등등)는 누구나 일정 기간 공부하고 실무를 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관련 전공자들이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였음으로 비전공자들보다 기술적인 학습분야의 깊이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이렇게 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어느 업종에 가더라도 사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분야에 국한 될 수 밖에 없다. 영업분야를 공부하는 학습의 제약이기도 하고, 가능성이도 하다. 그래서 나는 내가 사랑하고자 하는 분야를 선택하기 위한 과정이 대학생들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곳이 청춘들.. 2017. 8. 6.
해외영업이란 직업보단 업에 대한 방향이 중요하다 오늘 같이 일하는 젊은 직원들과 식사하러 가면서 문득 궁금한게 몇가지 생겼다. "해외영업하면서 어려운것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을 하고, 이야기를 듣고 하다보니 서로 재미있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것 같다. 한명은 판매를 늘이고자 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고, 한명은 판매하는 제품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생소함이 어려움이라고 한다. 그럼 나의 어려움은 글쎄...특별히 어렵다기 보다는 조금은 답답함이라고 할까? 하고싶은 바를 다 누리고 살 수 없듯이, 하고자 하는 바가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하게되다보니 더 잘되기도 하고, 덜되기도 하는 균형점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별하게 세상의 흐름에 반하지 않는한 밥먹고사는데에는 지장이 없다고도 생각을 하게된다. 젊은 친구들의 말을 듣다보니, 그들이 해외영업 또는 마아케팅.. 201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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