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Kpop star1 한해가 지나가고.. 가족들이 우리집에 모여서 식사도 하고, 노래방도 가고 그렇게 주말이 끝나간다. 아이가 무심코 전달한 학교의 단면에 기가막히기도 하다. 아이들에게 우유급식을 선택여부를 신청하고 사회선생이란 분이 선생님들 급식질이 떨어진다고 아이에게 설문을 다시하라고 했다는 소리를 들으니 참 개탄스럽다. 뭔말인지 이해는 되지만 때와 장소를 분별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 분은 자신의 자녀가 똑같은 상황일때도 그렇게 의연할까? 이런 시덥잖은 이야기와 황당한 세상이야기보다 무선 자동자를 갖고 노는 조카와 작은 아이, 서로 점수를 더 내겠다고 노는 아이들..내년엔 매직쇼를 보러가자, 여행도 가자는 내일에 대한 이야기가 더 좋은 듯 하다. 금년 잦은 출장과 일로 바빴는데 내년엔 꼭 가족여행을 가보려고 한다. 책은 역시나 100.. 2014. 12.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