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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Clapton Crossroads Guitar Festival 신선하게 라일라를 색다른 버전으로 듣게 됬다.. 색다른 묘미다. 무엇이 기타를 잘 치는 것이라는 기준이 전문가에겐 존재할지 모른다. 화려하고 빠른 속주,정확한 연주..듣는이네겐 뭐랄까.. 마음에 착 감기는 것..노래의 상태가 나에게 전달되는 것정도면 최고아닌가.. 좋구나..영상자료가 좀더 있다면 좋을텐데 2013. 5. 12.
Eric Clapton - MTV Unplugged FULL concert 내가 갖고 있는 그의 유일한 앨범이고, 멋진 기타소리에 매료되었던 앨범이다. 그땐 Tears in Heaven의 노래말과 아름다운 선율속에 그의 슬픔이 있는지도 몰랐을때이다. 갈색 뿔테안경을 쓰고 연주하는 모습..그땐 LD로 뮤직비디오를 볼수 있는 곳 자체에 앉아 있는것이 좋았는데, 요즘은 그때의 기억을 쉽게 되돌려 볼수 있다는 것이 좋다. 요즘은 상업화된 콘서트와 언더그라운드 콘서트등 볼수 있는 기회는 더 많아진듯도 하지만, 예전과 같이 선뜻 다가가지지 않는다. 중고등학교시절엔 지역방송국에서 하는 연합콘서트라도 하면 발벗도 달려가기도 하고..콘서트를 볼 기회조차 드물지만 그래서 더 자주 갔었나. 이 공연에서는 Tears in heaven이 처음 들으면 좋지만, 들을수록 저는 layla가 더 좋아집니다... 2013. 4. 27.
Eric Clapton - Unplugged 나에겐 명반 ^^ [음반]Eric Clapton - Unplugged Eric Clapton 노래 Warner Music | 2010년 02월 음악 디자인/구성 2010년이 발매면 재발매일텐데 몇번이나 됬는지 모르겠다. 내껀 오래된건데. 유명하긴 가수의 명성과 기타의 신이란 이름이겠지만, 앨범으로보면 Tears in Heaven이 가장 잘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이 완주를 목표로 연습도 많이 하는 노래였을것이다. 그보단 아들의 사망과 스스로에 대한 자신의 질책이 깊게 베인 노래라 더욱 완성도가 높지 않았을까. 또 사연있는 노래를 사람들이 좋아하는것도 같다. 그런데 이 앨범에 있는 Layla는 훨신 더 매력적이다. 한 앨범에 있는 다른 노래에 있는 또 다른 이야기가 있기 때문일것이다. 이 노래는 어떤 여인을 위한 노래인데, .. 2012.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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