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강신중학교1 김수영을 위하여 [도서]김수영을 위하여 강신주 저 천년의상상 | 2012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출처 : 중앙일보 시라는 것이 자신의 생각을 압축적으로 또는 자신의 머리속에 흐르는 생각의 핵심요결을 노래부르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작년에 선물 받은 책임에도 시란 것에 대한 거리감, 시인이란 존재의 낯설움등도 있엇던것 같습니다. 희한하네요 외가집에 시인이 있는데도요. 나와 다른 이질감에 대한 선입견과 빨갛게 그라데이션처리한 배경에 담배를 물고 있는 시인이 멋지기도 하고 독특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왼쪽의 사진보다는 일명 난닝구바람에 멋곳에 시선을 두고 있는 사진이 좀더 자주 볼수 있지 않을까한데..저는 채도가 높고, 강인한 그의 눈빛이 선명한 모습이 좋은것 같습니다. 철학자가 읽어주고 설명하는 시집의 구상은 독특한것 같습니.. 2013. 3.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