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교학사1 백분토론 - 역사전쟁편을 보면서 어제 역사교과서 문제의 토론을 하는 방송을 보면서 "역사전쟁"이란 타이틀 자체가 맘에 들지 않는다. 이론적 논쟁에 전쟁이란 단어를 붙인다는 것이 대응한 배경을 갖고 한다고 생각해 보면, 토론만큼 타이틀도 매우 불편함을 자아낸다. TVN에서 이승만에 대한 평가와 관련하여 서화숙 대기자와 견론을 벌였던 논쟁에서 전공자인 학자들이 기자에게 변변한 댓구도 하지 못하던 기억을 생각하면, 뉴라이트 많이 컸네라는 생각이 든다. 논어 위정편 10편에 視其所以 觀其所由 察其所安 人焉廋哉 人焉廋哉라는 말이 생각난다. 그 하는 바를 보며, 그 이유를 보며, 그 즐거워하는 것을 살핀다면, 그 사람의 속마음을 숨길 수 없다는 말이다. 16편의 이단을 따르면 해가될 뿐이다라는 말도 덧붙여 보고 싶다. 패널이 기존의 교과서가 좌편.. 2013. 9.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