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노자와 21세기1 순리라는 생각이 맴돈다. 잘 읽었는가? [도서]노자와 21세기 1 김용옥 저 통나무 | 1999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도올선생의 책을 내가 자주 보는 이유는 학자로써의 언어와 대중의 언어가 절묘하게 섞인다.가끔 촘스키란 언어학자보다도 사용하는 언어의 정확한 의미를 찾아가는 저자의 노력과 설명이 이해에 큰 도움이된다. 이도 없다면 분면 반의반도 이해하기 어려울듯하다. 전에 읽은 3분고전과 학자적 해석은 차이가 있지만, 의미의 차이는 적다고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3가지의 텍스트본으로 비교설명하시는걸 보면서 참 다채롭고 때론 어렵고, 쉽고 그렇다. 문득 보다가 바로 잠든 자본론이 왜 어려운가는 선생의 말처럼 인간에 대한 공부가 부족하여 그런듯하다. 무릇 통달하면 듣는이의 수준에 맞게 설명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나야 듣고보는 수준이라서 남을 가.. 2012. 8.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