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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커밍스5

한국 전쟁의 기원 [도서]한국전쟁의 기원 브루스 커밍스 저/김자동 역 일월서각 | 2001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우리에겐 동족상잔의 전쟁으로 기억되지만, 세계사에서 잊혀진 전쟁으로 기억되는 한국전쟁... 식민지 시대의 고통에서 벗어난지 얼마안되 반복된 곳에서 벌어진 전쟁, 미국이 승리하지 못한 첫번째 전쟁, 적극적 친일부역자를 제외하고 모든 민족 구성원이 공통된 통일의 염원을 갖고 있음에도 벌어진 이 전쟁의 아픔은 아직도 분단된 유일한 국가 대한민국에 대립과 증오의 잔재로 우리의 생활속에 곳곳에 남아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려서 낮에 텔레비젼이 나오는 신기함과 재미없는 이산가족 방송이 계속 흘러나오고, 당신의 일도 아닌데 매일 눈물을 흠치시던 할머니의 모습이 기억난다. 나에겐 교과서에 배운데로 일요일 새벽에 북한괴뢰집단.. 2012. 3. 18.
[인터뷰④] <한국전쟁의 기원> 저자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석좌교수 코리 님께서 보내신 OhmyNews의 기사입니다. 민족·국제 "시계를 거꾸로 돌리려는 MB... 재출판 돼야" [인터뷰④] 저자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석좌교수 최경준 (235jun) ▲ 을 쓴 한국 근현대사 연구의 대가 브루스 커밍스(68) 미국 시카고대 교수 ⓒ 최경준 브루스 커밍스 "는 5·18민주화운동과 미국의 역할을 모르는 미국인들을 위해 만든 책이기 때문에 반드시 재출판되어야 한다." 을 쓴 한국현대사 연구의 권위자 브루스 커밍스(68) 미국 시카고대 교수의 말이다. 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의 최초 기록물인 의 영문 번역서다. 1999년 출판돼 미국, 캐나다 등 여러 대학에서 한국현대사 강의 교재로 채택돼 사용됐으며, 한국을 이해하기 위한 대표적인 필독서로 꼽혔지만 지난 2007년 출판사의 사.. 2012. 2. 24.
[인터뷰②] <한국전쟁의 기원> 저자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석좌교수 "박근혜, '박정희 딸' 아니라면 출마 이유 없어" [인터뷰②] 저자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석좌교수 12.02.22 13:23 ㅣ최종 업데이트 12.02.22 17:58 최경준 (235jun) 브루스 커밍스, 남북분단, 한국전쟁의 기원, 박근혜, 박정희 ▲ 을 쓴 한국 근현대사 연구의 대가 브루스 커밍스(68) 미국 시카고대 교수 ⓒ 최경준 브루스 커밍스 "산업화시기에 그녀는 어린 소녀에 불과했다. 그녀는 스스로의 지도자적 자격과 정치인으로서 자격으로 평가받아야지, 박정희 전 대통령이 한 일(그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에 의해 평가돼서는 안 된다." 미국의 역사학자이자 한국학의 대가인 브루스 커밍스(68) 시카고대 석좌교수의 말이다. 커밍스 교수는 지난 17일 와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박근.. 2012. 2. 24.
[인터뷰③] <한국전쟁의 기원> 저자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석좌교수 코리 님께서 보내신 OhmyNews의 기사입니다. 민족·국제 "북한은 남한 재벌가처럼 왕조 체제 김정은의 완벽한 섭정자는 장성택" [인터뷰③] 저자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석좌교수 최경준 (235jun) ▲ 을 쓴 한국 근현대사 연구의 대가 브루스 커밍스(68) 미국 시카고대 교수 ⓒ 최경준 브루스 커밍스 한국 근현대사 연구의 대가인 브루스 커밍스(68) 미국 시카고대 교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후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이끄는 북한 체제를 "1인 독재 체제가 아닌 왕조(dynasty) 체제"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7일 와 한 인터뷰에서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이 북한이 왕조나 왕국이라는 것을 보다 명확하게 했다"며 "북한은 권력을 가진 70~80대의 인사들이 논의와 결정 과정에서 집단적 .. 2012. 2. 24.
[인터뷰①] <한국전쟁의 기원> 저자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석좌교수 "오바마와 MB가 절친? 웃기지 마라 미국, 전쟁 시 제주기지 동원할 것" [인터뷰①] 저자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석좌교수 최경준 (235jun) ▲ 을 쓴 한국 근현대사 연구의 대가 브루스 커밍스(68) 미국 시카고대 교수 ⓒ 최경준 브루스 커밍스 "오바마와 MB가 좋은 친구라고? 서울과 워싱턴에서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헛소리(Bullshit!)다." 을 쓴 한국 근현대사 연구의 대가 브루스 커밍스(68) 미국 시카고대 교수의 말이다. 그는 지난 17일 와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왜 진보적 미국 대통령이 우익 남한 대통령과 절친한 친구가 되겠나, 말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명박 정부가 지난 4년간 대외정책의 최대 성과 중 하나로 한미동맹의 강화를 내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발언은 눈길을 .. 201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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