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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음2

[天上雜夫] 이젠 조선 제일검에서 몽둥이라고 합디다 조직 전체를 맡는 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변화를 위한 조직 변경이 창조경제나 4대강처럼 일을 벌이는 것만 가능한 것이 아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게으르고 변화를 싫어한다. 익숙해지면 안주하고 싶기 때문이다. 모든 종교의 글은 완벽하게 옳다. 문제는 사람이 항상 그렇게 다 지키고 살 수 없다는 것을 너도 알고 나도 안다. 조직 개편과정에 조직의 이름을 직무와 연결한 부분이 있다. 누가봐도 뭐 하는 부서인지 명확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의사소통과 직무가 더 명확해 진다. 조직 문화와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기업내에 존재하는 언어들도 있지만 특정한 말을 모두가 알아 들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사실 이 문제는 대단히 어려운 과제다. 우리가 삼성이나 LG 텔레비전을 크리고 부르는 경향이 많다... 2020. 11. 7.
2018 한국 경제 대예측 - 레알?? 4월 전시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개인 linkedin 계정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 큰 돈이 들어가기도 하지만, 그 돈이 모두의 수고로움의 결과이기에 소중하다. 어제 트럼프 재단의 인사가 connection을 요청해서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은 어떻게든 이렇게 저렇게 연결이 되고 있다. 그나저나 나는 많은 고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전시회라는 잔치를 함께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작년 말부터 수출 경기는 생각보다 호전되고 있다. 그렇지만 널뛰는 환율과 달러 약세는 여러가지 의미로 나에게 다가온다. 틈틈히 모아놓은 외화통장에는 악영향을 준다. 대외 환율에 따른 구매력 하락은 고객들의 의사결정, 기업들의 재무적 자금흐름 예측에 또 영향을 준다. 그러나 환율이 오르면 상당 부분의 수입에 의존하.. 2018.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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