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조직운영1 회의 중간 자유로운 상상 기업에서 회의문화는 기업의 질적 수준을 확인하는 대표적인 척도다. 나는 그 수준이 기업 수준과 반드시 비례한다고 생각한다. 회의문화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다. 사전 숙지, 주제 대한 집중, 목표와 신속한 의사결정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는 넘쳐난다. 그런데 왜 내가 들어가는 회의는 다들 좋다는 방식과 이리도 다른가? 최전방 부산에서 바라보는 왜놈 나라만큼 심리적 거리감이 멀다. 내 능력 부족이다라고 생각하고 사는 것이 편하다. 세상의 무한한 인간들을 정규분포에 포진시키면 절반이 중간점 이하다. 왼쪽 끝 편에는 개또라이도 있고, 오른쪽 끝 편에 상또라이도 있다. 교육의 효과인 편견을 벗어나면 왼쪽 오른쪽은 반대일 수도 있다. 이렇게 스스로 마음의 자위행위를 한다는 고상한 표현은 쉽게 말해 화를 참고.. 2017. 2.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