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클라우드 아틀라스1 클라우드 아틀라스 영화속에 한국인, 한국어 대사 나오는 것은 왠지 재미있다. 워쇼스키의 작품에서 동양적인 느낌이 흐른다고 해도, 인간의 기본적인 행복한 삶에 대한 권리를 깨닫고, 그 가능성보단 옳고 그름에 의지를 투영하는 진보적인 모습으로 표출된 손미(배두나)는 인상적인 캐릭터인듯하다. 여러가지(6가지) 이야기가 교차하며 흘러도 부담감이 없는 것은 배역의 중복, 캐릭터로 구현된 상징, 이야기하고자 하는 주제, 시간과 공간의 흐름에 대한 연결 가능성과 이를 이어주는 대사라고 생각한다. 형식상 번잡하긴하지만, 매트릭스의 대사만큼 생각을 많이 하게하진 않는것 같습니다. 인간이 베픈 악행과 선행 모두 미래에 영향을 준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쓰는 말은 인과응보, 권선징악. 물론 현실에서 희망을 부풀게하는 단어이고, 꼭 그렇지 않을.. 2013. 1.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