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국 현대사1 서중석 교수 - 프레시안 스크랩 "박정희 신드롬, 박근혜가 지울 수도 있다"[강단 떠나는 두 역사학자 ③] 서중석 성균관대 교수 김덕련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기사입력 2013-06-21 오후 2:08:20 한국 사회에서 현대사는 오랫동안 금기로 여겨졌다. 권력자들은 사람들이 현대사의 진실을 아는 걸 원치 않았다. 또한 두려워했다. 그래서 진실을 파헤치려는 움직임을 힘으로 눌렀다. 그런 탄압을 딛고 진실의 문을 연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이 있었기에, 아직 충분치는 않지만 적잖은 현대사의 실체가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다. 그런 이들 중 두 사람이 2013년 1학기를 마지막으로 강단을 떠난다. 서울대 국사학과 동문인 서중석 성균관대 교수와 안병욱 가톨릭대 교수다. 서 교수는 한국 현대사 연구를 상징하는 인물로 꼽히며, 진보적 역사.. 2013. 6.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