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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바이크 2012. 6. 8.
클라식 자동차와 스폰지밥 사진한장보고 따라만드느라 엄청 고생햇었는데..부품도 부족해서 흰색이 알록달록하지만 애장품이 된 클라식 자동차.. 2012. 6. 8.
톰과 제리 이거 옛날에 만들었는데 아직도 잘 보관하는 중이다. 검정고양이 담배는 안만들었는데..그것도 만들어 줄까 ㅎㅎ 2012. 6. 8.
사기 열전 요약 (1) 책을 읽으며 틈틈히 저장한 트윗을 백업해봤다. 본기에서 열전2 중간쯤까지일것이다. 열전2와 서, 세가는 또 틈틈히 정리되면 올려야겠다. 박경철과 촘스키도 올려놓을 생각이다. 직위의 적임자가 아닌데도 관직을 차지하는것, 이것이 천하를 어지럽힌다고 하는 것이다. - 사기 하본기 내가 말한대로 사람이 물을 주시하면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듯 백성을 살펴보면 다스려지는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 사기 은본기 이익이란 만물에서 생기는 것으로 누군가 독점하면 피해가 많아집니다. 천지만물은 모든이가 같이 써야하거늘 어찌 독점할수 있습니까. 백성의 분노가 심해지면 큰 재앙을 대비할 수 없습니다. –사기 백성의 입을 막는것은 물을 막는것보다 심각합니다. (중략) 백성에게 입이 있는 것은 대지에 산과 물이 있어서 쓸모있는.. 2012. 6. 7.
사기 열전 요약 (2) 트위터에 정리한 내용을 갈무리 해서 올리는 것인데, 일부 오랑캐(ㅡㅡ;;;)열전부분은 없을 것 같네요. 화식열전과 관련하여서는 잘 갈무리된 글을 한개 추가해 놓았습니다.---------------------------------------------------------------------------------------------친아버지가 있다고 해도, 그가 호랑이 되지 않으리라는 것을 어찌 알며, 친형이 있다고 해도 그가 이리가 되지 않으리라는 것을 어찌 알겠는가? 천하를 사사로이 다스려서는 안된다 - 사기 한장유열전 자기 몸이 바르면 명령하지 않아도 시행되며, 자기 몸이 바르지 못하면 명령해도 따르지 않는다. / 복숭아나 오얏은 말은 하지 않지만, 그 밑에는 저절로 샛길이 생긴다. - 사기 이장군.. 2012. 6. 7.
화식열전 출처 : http://cafe.daum.net/PolarisAuction/7zFk/2597?docid=1DaYq|7zFk|2597|20110702202312&q=%C8%AD%BD%C4%BF%AD%C0%FC작성자 : 강부자 나는 우울할 때 종합병원 응급실에 가곤 한다. 온갖 사고로 실려 들어오는 위급한 환자들을 보고 있노라면 나의 건강이 얼마나 큰 재산인지 알게 된다. 그 순간 매우 겸손해진다. 가끔은 산엘 오른다. 북한산에서 서울을 내려다보면 청와대를 비롯한 모든 건물이 내 손바닥 안에 있다. 마음에 드는 건물을 바라보고 있으면 내가 건물주가 된 것 같아 행복하다. 그보다 더 행복한 것은 산의 주인이 되는 순간이다. 마음에 드는 숲을 바라보고 있으면 자연의 일부인 내가 바로 그 숲의 주인이다. 항상 다녀.. 2012. 6. 7.
박경철 자기 혁명의 요약 욕망은 더 나아지려는 의지의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방황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실험이며 그것을 넘어선 것이 성취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험난하더라도 바른길을 가야한다는 것이다 낯선 것과의 조우를 통해서 이성이 시작된다. 생각은 문자의 정교한 조합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현상은 복잡하지만 본질은 단순하다. 본질을 기반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것이 곧 통찰적 시각이다. 위로를 주는 대상은 내부에 있고, 스트레스를 주는 대상은 외부에 있는데 정작 우리는 소중한 것을 간과하고 외부를 보며 실아가는 것이다. 최소한의 침묵과 사색을 통해 나자신을 관찰하고 바로잡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천재란 2000번 실패해도 다시 시작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며, 창의성은 2000번 실패한 뒤에 얻을 수 있는 빛과 같은 것이다. 진짜 .. 2012. 6. 7.
파워블로그 만들기 [도서]100만 방문자와 소통하는 파워블로그 만들기 윤상진,함성한,승채린,조상래,김동범 공저 한빛미디어 | 2011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파워블로거란 제목과 같은 희망은 언감생심인데, 블로깅을 조금 접해보니, 트위터, 페이스북과는 다른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트위터는 약간 정치적인 이슈, 사회 이슈에 빠른 소식들의 전파와 어떤 주제에 동류의 사람에 대한 인식, 공감이 있는것 같고, 페이스북은 내가아는 사람들의 소식, 담소, 공유가 되는것 같습니다. 블로그는 어떤 면에서 이것들과 다른 약간 인스턴트적이지 않은 나만의 깊이를 조금 넓혀가는 느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작게나마 시작하고나니, html은 만저본지 10년도 훨씬 전이고, 기억도 가물가물...이럴땐 처음부터 블로그를 하려고 했던 목적을 .. 2012. 6. 6.
사기열전1,2 [도서]사기열전 2 사마천 저/김원중 역 민음사 | 2007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한달을 넘게 조금씩 읽다가 좀더 분발해서 오늘 마무리를 하게되었다.본기에서 세가와 서를 건너뛰어 열전을 읽으며,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고, 또 1,2권합하면 1700페이지를 상외하다보니, 조금씩 정리하여 봐도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또한 고대역사를 본다는 전문가의 측면으로 보기에는 지식이 얇아 불가능하나, 그 시대를 살았던 삶, 사상, 정치, 역사, 문화등을 촘촘하게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인문학적으로도 크게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읽는 것이 약간의 수고스러움이나 2권을 읽고 나니, 왜 어른들이 사기를 권장하는지를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다. 분명 2천여년전의 이야기임에도 지금 나의 삶에 비추어 반.. 2012. 6. 6.
청소부 밥 [도서]청소부 밥 토드 홉킨스,레이 힐버트 공저/신윤경 역 위즈덤하우스 | 2006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책을 읽고 너무 좋아서, 미국에서 일하던 친구녀석에게 감사의 선물로 보낸적이 있다. 나에게도 이런 따뜻한 멘토가 있었으면 한다. 또 사무실 출근때 마다 마주치는 우리 건물 관리아저씨와 자주 오버랩된다. 지쳤을때는 재충전해라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배운것을 전달하라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다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우리들이 모두 아는 말이지만, 잊지 않고 살도록 나에게 자명종처럼 일깨워주는 사람이 있다면 진정한 멘토가 아닌가한. 낮다는 것이 모자란것이 아니다. 높은 산골의 물은 강으로, 강물은 바다로 더 낮아지려하지 않는가? 그만큼 또 포용력있게 넓어질수 밖에, 높아질수록 가늘.. 2012. 6. 6.
보수와 혁신의 사회경제사상 [도서]보수와 혁신의 사회경제사상 장화수 혜화출판사 | 1996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1996년 대학원 2학기였던것 같네요. 원래 장교수님 수업을 들을 기회는 없었으나, 하루는 학생들에게 책을 한권씩 나눠주시며 이런 것들을 공부하고 읽어보고 해야한다고 한참 긴 연설을 하시고, 내가 아래아한글로 이걸 다 작업했는데, 책을 직접 편집하고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왔다고 엄청 좋아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419 신문에 난 사진도 엄청 자랑하신걸로 기억합니다..^^ 그땐 막 전자상거래의 조류가 시작되고, 세계화에 발맞춰 다국적 기업의 경영사례가 신조류로 나타나고, 우루과이 라운드를 넘어 WTO라는 다자협상체제가 맞 갖춰지던 시절이었습니다. 매일 떨어지는 reading과제물만으로도 벅차 잊고 있던 책을 .. 2012. 6. 6.
피터 드러커 마지막 통찰 [도서]피터 드러커 마지막 통찰 엘리자베스 하스 에더샤임 저/이재규 역 명진출판 | 2007년 07월 내용 편집/구성 작년에 사서 읽고, 개인적으로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던 책인데, 작년 한참 진로를 고민하던 후배녀석에게 줬다. 한편 이심전심으로 대기업에 갔다 다시 중견기업으로 회귀한 나와 같은 길을 가는 그를 보며 그가 나보다 더 잘됬으면 하는 마음이 많았던것 같다. 이책은 피터드러커가 펴낸것은 아니나 책에도 나와있듯이 그가 경영이란 것에 대한 사상, 철학, 가치등을 엘리자베스를 통하여 진솔하게 정리되어 있다. 통찰이란 이름을 붙였듯이 경영자로써 주어진 환경의 핵심요소에 대한 자세, 경영의 주체로 끊임없이 돌아보고 관리해야하는 것을 사람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것이 매우 감동적이다. 그의 책들을 보면 경영에.. 201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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