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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樂)117

즐거운 우리집 (4886) 내가 레고를 다시 좋아하게 된 모델..가장 많이 사본건 10184지만 가장 많이 사용한 모델은 4886일것 같다. 중고브릭중에서도 이 모델을 가장 많이 산것같다. 레고에서 지붕은 역시나 빨강. 한국에서 발매된 제품중 가장 많이 판매된 기록이 되지 않을까한다. 아담한 집이 정말 즐거운 우리집이었으면 하는 상상을 하게된다. 브릭인사이드에 올라온 미니모델 창작품이 더 아기자기하게 보이네.. [출철 : 브릭인사이드] 내가 만들어본 검정노랑 즐거운 우리집.. 즐거운 우리집 이후 나온 집들..증축도 해보고.. 2층집을 더 올려서 집에 연못도 만들어보고.. 폴란드에서 사온 건축관련 책 보고 만들어 본집..지붕만들기 엄청 힘들더군요.. 2012. 10. 2.
레고 F1 Race (옥탄, 페라리) 출처 : 브릭쉘프 경기장을 도로판으로 만들줄 알고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다보니 페라리 트럭하고 사이즈가 다르다. 역시 전부 타일을 깔아서 만들었네. F1 race car는 깜찍하게 잘 만들었다. 옆으로 8칸크기 같은데.. 옥탄, 페라리가같이 있으니 신기하네..신구의 조화랄까. 페라리보다 옥탄의 색이 끌리는 이유는 묘하다. 2012. 10. 1.
반지의 제왕 출처 : 동영상으로 감상이 가능하네요. http://www.flickr.com/photos/baericks/7846667448/in/photostream/ 세상에 참 대단한 사람들이 많아요. 정말 엘프들이 튀어나올듯하네요. 2012. 9. 1.
레고 전시회 레고질을 못하는 것을 전시회 사진을 보면서 위안으로 삼는 묘한 취미가 생겨버렸다.스타워즈는 하지않지만 레고라는게 그렇게 되는게 아니다. 다양한 타이파이터, 6211 티스트로인어 일만삼십번 아빠 디스트로이어를 위시한 사열이라..타이파이터도 참 오래 줄기차게 나온다. 요즘은 공성전이 가사라기 보단 반지의 제왕처럼 괴물들과 전투씬이 더 많아 지는것 같다. 저기 성이 양간 oriental느낌이 있어 좋은데 잘 안보인다. 우리나라 모델로 거북선만 나오면 해전씬이 훨씬 박진감이 있을텐데.. 아래 교회같은 건물이 참 좋다. 레고특성상 바로크양식보단 고딕양식이 적합하겠지만 만든이의 정성이 느껴지기 때문이랄까..물론 성도 마찬가지지만 건물이 내 취향이다. 사람냄새가 많이 나는 건물.. 식상한 모노레일(그래도 갖고 싶긴하.. 2012. 8. 31.
예술활동 출처 : http://www.brickinside.com/NeoView.php?Db=NewCreationContest&Mode=view&Block=&Number=332&BackDepth=2&fmSearchType=&fmKeyWord=&SortCol=&SortCrt=&fmCategory=&fmShowCmtOnly= 취미로 하는 레고지만, 이를 갖고 이것저것 조물딱 거리며 만드는 사람들을 보다보면 사람의 생각이 서로 얼마나 다른지, 그 결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조물따거려 표현하는 것을 보면 대단히 놀라울 때가 많다. 물론 기본적인 성향은 좋아한다일것이다. 오늘 자주 들르는 브릭인사이드 창작 작품을 보면서, 예술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림자부분에 처리된 이미지가 좀더 세련됬으면 하는 바램은 하나의 욕.. 2012. 8. 18.
노르망디 상륙작전 - 레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2차세계대전의 극전 전환점이라고 생각하고, 625로보면 인천상륙작전처럼 기억한다. 현실에서 노르망디상륙작전은 라이언일병구하기,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서 나온것 처럼 쉽지않은 대규모 육해공군 연합작전이고 죽을똥살똥해서 겨우 이긴 전투다. 그리고 상륙후 대륙으로 전진이 완강한 독일군 방어로 쉽지도 않은 전투였다. 세상에 덕후님들이 많지만, 이 전투씬을 만든 양반도 대단한다. 인디아나존스 짚차, 등대등 기성모델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1*1경사로 파도를 표현하고, 1*1라운드 브릭의 꼼꼼한 조립을 통한 계단..탱크, 나무, 모래사장등 멋지다. 수송선이 하나는 좀 그렇지만 앞쪽녀석은 꽤 실감나게 만들어졌다. 인디아나 존스 덕택에 독일군이 많이 나와서인가..하여튼 만드신분 죽을똥살똥 오랜 시간을 소비.. 2012. 7. 11.
Lego 2012 전시회들 사진모음 출처 : Brickshelf 2012전시회로 검색해서 맘에 드는 사진을 좀 골라봤다. 영화 300백의 영웅부터 중세기사, 기차, 정말 큼직한 콜럼비아호(?)같은 우주왕복선, 정말 리얼 철골구조물 다리를 만드는 사람들.. 아무리 상상력의 세상이라고 하더라도 안된다고 생각하기전에 될꺼라 상상하는 열정과 노력이 참 대단하다. 장난감이라서그런지 이해관계없이 흐뭇하게 볼수 있어서 좋다. 호주 서부의 Perth를 재현한것도 그렇고..가끔 사진뒤에 비싼 모델이 눈에 뛰기도 하지만.. 상상력이 부족해지기보단, 수리적으로 효율성만 찾다보니 상상력이 쭈그러든것일 뿐이다. 가끔 파란 하늘을 보고, 먼산도 보고, 구름과 달을 보면 삶의 여유를 찾아야한다. 2012. 6. 28.
미래를 위한 렌더링 레고 하우스 개인적으로 집에 대한 집착이 있는데, 보통은 수익과 투자를 위한 집착이라면 저는 좀 다른 집착입니다. 건축과 무관하게 살아왔지만, 어렸을때 집을 새로 지으시고 좋아하시던 아버지때문인것 같습니다. 노후가되면 레고처럼 생긴 이쁜 집을 짓고 싶은 생각에 자꾸 레고하우스를 갖고 렌더링을 하게 됩니다. 아래 집은 모델 출시전 비치하우스를 사진만 보고 재현해 본것인데 ^^ 인기가 좀 있었던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좀 추울것 같도, 좀 좁아보이기도 하지만 펜션정도로는 안성맞춤이 아닐까요. 10185 그린그로서리 초록야채가게라고 불리는 모델. 이것도 발매전 벌크로 만들어 본것인데 다들 진짜인줄 알아요. ㅎㅎ 진자모델도 갖고 있지만, 밤새 만들었던 기억에 저에겐 짝퉁이 더 소중한것 같습니다. 이쁘긴 하지만 저의 로망은.. 2012. 6. 19.
레고 선물상자 레고질 초기에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었던 것입니다. 하나는 딱지를 넣을 수 있는 상자, 하나는 부품이 없어 검정색으로 만들었지만 나름 보석함인데... 아직도 딱지 상자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난감이지만 아이들에게 하나의 정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작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건 소중한것 같습니다. 이젠 좀 컸다고 안 갖고 놀지만 가끔 이야기할때 작은 공통된 소재니까요. 우리집 내무부장관이 이건 좀 괜찮네라고 했던 꽃..^^ 이건 만들고 나서 가지가지 한다는 소리를..헐~~ 나름 정성이었는데..ㅠㅠ 2012. 6. 19.
아키라바이크 2012. 6. 8.
클라식 자동차와 스폰지밥 사진한장보고 따라만드느라 엄청 고생햇었는데..부품도 부족해서 흰색이 알록달록하지만 애장품이 된 클라식 자동차.. 2012. 6. 8.
톰과 제리 이거 옛날에 만들었는데 아직도 잘 보관하는 중이다. 검정고양이 담배는 안만들었는데..그것도 만들어 줄까 ㅎㅎ 201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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