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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세 (書)389

10월 티스토리 초대장 (Tistory Invitation Letter) 10월 단풍놀이가 절정에 다가서는 완연한 가을이 시작된것 같습니다.초대장 신청하실분은 아래 사항을 필 기재하시어 남겨주시기 바라며, 솔직함이 없는 집필활동을 댓글로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8장 배포예정입니다. 특별한 사유가 아니라면 처음 잘 시작하실 분들위주로 선정하겠습니다. 선착순도 아니고, 제맘데로 배포하오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겐 작은 삶의 활력이 되길 바랍니다. 1. 신청자 :2. E-mail : 3. Blog 목적, 주요주제 :4. 개설예정일 :5. 가을에 대한 쌈빡한 한마디..시도 좋고 : 2013. 10. 21.
서평 이웃집 구경들을 하다보면 재미있다. 항상 재미있다기 보다는 내 수준에 읽기 어려운 것들의 정리정돈이 잘 된것도 있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고, 나와 다른 생각을 갖은 사람들을 통해서 그 똑같은 것을 보는 다름을 본다는데 의미를 둔다. 오늘 결혼식장 가기전에 들러본 곳에서 서평에 대한 댓글을 보다 몇가지 생각이 나서 적어보게된다. 맨처음 Yes블로그를 하려다보니 내가 하려던 몇년전에 블로그가 만들어져있다. 언제 만들었는지도 생각이 안나는데,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이 다시 시작하는 마음이 되었다. 그리고 내가 보고 싶은 책을 보면서 조금씩 내안에 떠오르고 지나가는 생각을 적다보니 벌써 22개월이 되어가고 있다. 좋은 사람들도 네트워크라는 기술을 통해서 접하고 좋은듯 하다. 그러다 서평이란 것이 나처럼 나를 .. 2013. 10. 5.
책살 기회가 된다면 제가 Facebook에서 돌베개 반품전하는 리스트를 받았는데 공유합니다.50%이상이라고 하네요. 다른 이야기도 있지만 직접 문의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연락처는 contact me : 031-955-5028 조원형씨에게 문의하시면 되지 않을까합니다.혹시 메일 비밀댓글남기시면 제가 받은 메일을 forwarding해드리겠습니다. 2013. 10. 2.
일상의 지름 쇼퍼홀릭의 궁극은.. 접신의 단계는 지름신과의 조우를 통해 각성하고, 지름신을 통해 파산신의 두려움에 전율하며, 결국 파산신의 부모인 탕감신에게 용서받으리라.. 킬킬킬~~~지르세요..!!------------------------------------------------------------------------------------ 결국 다음주에 당일코스 여행상품을 하나 지르고..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하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내일은 실험왕을 3권이나 고르고 나니 섭섭한 마음에 허삼관매혈기,제7일, 아크라 문서를 같이 담아봤다. 왜냐하면 나는 무엇인가라 생각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The Lego idea book이 새로운 녀석이 나왔다. 레고 어드벤처북은 괜찮다..일단 지르고.. .. 2013. 10. 1.
티스토리 초대장 (Tistroy Invitation) 9월엔 초대장을 두번이나 배포하네요. 8월에 안해서겠지만..무더운 여름이 늦게까지 힘들게 하더니 가을비와 함께 가는 것 같습니다. 가을하늘이 파랗게 퍼쳐가든 가을에 좋은 희망을 가슴에 품으시길. 초대장 신청하실분은 아래 사항을 필 기재하시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5장밖에 안되네요. 1. 신청자 2. E-mail 3. Blog 목적, 주요주제4. 개설예정일 댓글 남기시고 선착순도 아니고 제맘데로 이며, 그때그때 달라요입니다. 초대장 배포하고, 개설일정을 미루시면 회수도 하며, 몇몇 단어는 개설목적과 주제에 있어 나름 금칙어도 존재합니다. 받으신분에겐 삶의 활력소가 되시길 바라고, 못받으신분에게 다른 분의 초대장이 함게 하길 바래드릴께요. 2013. 9. 28.
회색분자, 중간(middle)이 아닌 중앙(center)으로.. 아이들과 노닥거리다보면 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할때가 있다. 우리 막내가 내가 종종 안놀아, 안해줘 그러면 "아빠, 부모는 아이들을 책임질 의무가 있는 거에요 하하하!!"라고 떠들어 댄다. 내참 기가막히긴 하지만 주먹만한게 어디서 요런것을 배워 왔는지 하여간 나의 대답은 "지금도 잘 먹여살리고 있으니 말을 잘 듣도록 하여라"라는 옹색한 대답을 하고는 있으니..어디 더 좋은 답을 생각중이도 하고 좋은 답을 구해라도 봐야겠다. 말만 청산유수인 녀석..게다가 옆에서 패드로 게임이라도 하면, 내 등에 올라타서 "아빠 져라~"를 열심히 응원하는 녀석..가끔 삐져버려주고도 싶긴 하다. 또 나와 많이 다른 사고체계가 가끔 신기하기도 한 녀석이다. 큰 녀석은 하지말래도, 안갈켜줘도 나랑 너무 똑같아서.. 2013. 9. 27.
추석 명절 마무리 어머니가 서울로 오시고 부터는 고향이란 존재가 추억속에만 있다. 예전에 대전까지 무려 15시간이나 가본기억도 있고한데 요즘은 많이 좋아졌지만 이젠 고향가면 어디 신세지기도 그렇다. 아이들도 기분이 좀 덜 나는듯도 해서 안됬다는 생각도 하게 되는 명절이다. 허리 삐긋하여 겨우 제사를 지내다 보니, 나름 예의바른데 허리 굽히는 일이 장난이 아니다. 덕택에 마나님이 왠만한건 열외로 해주시니 덕을 본 것도 있다. 이번 명절에는 누나랑 매형이랑 명절날 오셔서 하루 주무시고 가는 바람에 간만에 애들 소리로 참 부산했던것 같네요. 어르신이 계속 매끼 먹이는 재미를 선사하느라 과식을 하긴 했지만..그래도 어려서보단 가족이 조촐해서 매번 명절이면 아쉬운것 같다. 토요일에는 병원에 들렀더니..별거 아니네 하더니 엉덩이 주.. 2013. 9. 23.
2013 목표는 월추.. 2013 운명을 바꾸는 10년 통장 1 고득성 2013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 1 이수광 2013 일침 1 정민 2013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1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2013 사랑외전 1 이외수 2013 스한빙 경제대이동 1 스한빙, 차혜정 2013 명작 스캔들 1 한지원 글 / 민승식 기획 2013 나는 오늘도 유럽에서 클래식을 듣는다 : 테너 하석배의 힐링 클래식 1 하석배 / 김효정(사진) 2013 위대한 CEO가 우리에게 남긴말들 1 조선경 2013 정조의 비밀편지 1 안대회 2013 조조 : CEO를 위한 용인술의 대왕 1 장야신 / 박한나 2013 역사란 무엇인가 1 E.H. 카 / 이화승 2013 10년을 전망하는 한국 기업의 선택 볼륨 존 전략 1 이지평 201.. 2013. 9. 18.
108강과 풍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같이 다닌 친구녀석..매번 서로 지겹다고 손꾸락질을 하지만 만나면 항상 반갑다. 어쩌다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회사 대리점을 하는 녀석을 보면 녀석도 팔자가 나 만큼 익사이팅하다. 그래도 볼때마다 즐거운건 공유하는 시간의 추억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사람은 조금씩 변해가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이라지만 이런 추억은 변하지 않기에 더 좋은 듯하다. 나는 덕후가 되가고, 칭구는 멋진 중년이 되가..만나면 라바의 옐로 레드처럼 투닥투닥.. 매일 직원들을 데리고 삼십분씩은 의욕관리를 하나보다. 좋게 말해서 동기부여, 자신감부여, 성공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사람이 기계처럼 에너지가 들어가는데로 효율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암흑의 매트릭스처럼 자기 맘데로 나오는 효율을 관.. 2013. 9. 7.
라면땅이후..신메뉴 이번 주말엔 금요일 결혼식 피로연과 꽐라되신 업체분들 인증샷을 보험용으로 날리며 죄다 퇴청을 시켰더니 토요일은 완전히 공쳤던것 같습니다. 월요일에는 한장한장씩 메일을 드려야할듯 해요. ㅋㅋ 달봉이는 칭구네집에 놀러나가고, 마나님은 교회가시고, 점심때 즈음에서 별봉이랑 뒹굴거리다가 라면땅이후 맛난걸 해먹자고 꼬시는데 쫘식이 엄청 튕기더군요. 혼자다녀오라는...옆구리 계속 콕콕찌르며 괴롭혔더니 "갑시다"라는 말이 한참있다 나오는군요. 반바지차림에 동네 마트에 가서..일단 고기사고, 양송이버섯, 파프리카를 산다음에 충동구매로 떨어진 파마산치즈..그리고 다음에 해먹기 위해서 스파게티면과 소스(전에 큰토마토에 방울토마토로 쏘스 색을 낼려고 해보니 날은 덥고, 엄청 올래걸리고, 계속 젓어야해서 손도 아프고 ㅡㅡ;;.. 2013. 9. 2.
9월 티스토리 초대장배포 8월 무더위도 지나가고, 아침 저녁으로는 날이 시원해 지네요. 가을이 오니 좋기는 한데, 시원한 맥주한잔의 맛은 그래도 여름이 나은듯 합니다. 초대장 신청하실분은 아래 사항을 필 기재하시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1. 신청자 2. E-mail 3. Blog 목적, 주요주제4. 개설예정일 비밀글로 남기시고 선착순 아니고 어린이처럼 내 맘데로 합니다~ 꼭 하실분들만 신청하시어 낭비되지 않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초대장 배포후 종종 들어가보면..광고만 하시거나..안하시거나 하는 분들을 너무 많다보니..다 제탓같아요. 2013. 9. 1.
踏雪野中去 최근 김유신의 말의 목을 베다에서 보듯이, 기록과 사건, 역사에 대해서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잘 모르는 것이 훨씬 더 많다. 종종 평전을 사는 이유다. 그런데 이회영, 문익환, 체게바라의 책에 먼지가 뽀얗게 앉고 있는 중이다. 이번달엔 구매대신, 밀린 책을 보는데 주력하려고 하는데 다 날씨탓으로 돌려 위안을 삼으려 한다. 다 마음이 즐거워야 하고 마음먹기에 달렸으니..날씨탓이 맞다..ㅎㅎ 백범일지를 읽고 있는데 글씨도 괜찮지만 내용이 좋아서..사명대사 휴정의 시라고 하네요.. 踏雪野中去(답설야중거)-눈 덮힌 광야를 걸어갈 때에는不須胡亂行(불수호란행)-그 발걸음을 함부로 어지러이 걷지말라今日我行蹟(금일아행적)-오늘 내가 걷는 나의 이 발자국은遂作後人程(수작후인정)-뒤따라오는 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니 어딜 밟.. 2013.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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