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주식 일기 - 나의 안목을 측정해보자95

20210512 주식일기 - 셀트리온 매물대차트를 보다 어차피 셀트리온 집중투자로 실적 나오고, 혼재 나오고, 여유 돈이 생기면 몇 주씩 사고 있다. 심심하니 이런저런 분석을 해본다. 기간별 매물대차트를 보면 아래와 같이 변하고 있음. 더 위로도 있고, 아래로도 있지만 저 물량대가 대략 20%를 넘는다. 1월 32만원 2월 29만원 3월 28만원 4월~현재 27만원 1월 대략 38만원에서 25만원까지 왔다고 보면 35%가량 하락했다. 그런데 25만원에서 38만원을 가려면 거의 50%가 늘어야 한다. 이건 다른 이야기다. 그리고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아니면 실현가능한 실적 공시, 실현시기가 확정적이고 가까운 내용이 나와야 직접 영향이 된다. 그런데 내가 더 주의깊게 보고 있는 것은 24만원대~27만원대에 장기가 버티며 아우성을 치는 개인 주주들의 마음과 .. 2021. 5. 12.
20210508 주식일기 - 셀트리온 1분기 실적은? 1분기 실적은 벌써 45-60일전에 마무리되었을 것이다. 이렇다할 좋은 소식은 미래를 향한 것이다. 그래서 일차적으로 계약공시 자료를 한 번 훑어봤다. 셀트리온 헬스케어와의 계약을 보면 대체로 비슷한 시기에 계약, 발주를 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추가된 사업이 있다면 금액비중과 공시기준에 따라서 했을 것이고 그렇지 않았다면 공시기준에 부합하지 않았다는 말이기도 하다. 2020년 1분기 계약 공시와 2021년 분기 계약 공시를 비교해 봤다. 2월까지 공시가 없었던 부분은 아쉽다. 생산공정 변경때문인지 수주차질인지 알수가 없다. 분기말 매출은 늘었는데...혹시 1분기 렉키로나에 몰두하며 상대적인 매출은 줄고 미래사업은 좋아지는 것은 아닌지 조금 그렇다. 그렇다면 2분 계약실적을 좀 지켜봐야하고, 3분기에는 좋.. 2021. 5. 8.
20210507 주식일기 - 셀트리온 컨센서스 데이터를 보면..No答, 다압땁허다~ 올라간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여기서 추세전환이란 생각을 한다. 다음주 실적 발표는 해야하고, 공시도 할테니말이다. 토론방의 아우성을 보면 이해도 하지만 욕을 한다고 변하는 것은 없다. 욕을 해서 누군가 내가 바라는 것을 해주지 않는다는 것은 안다. 요구사항이 기업에 좋은 결과를 준다면 생각해 볼 수 있는 일이지만 시간이 걸린다. 결국 중요한 것은 작년부터 현재까지 셀트리온이란 기업의 방향과 실행, 실행의 결과가 긍정인지 부정인지에 대한 판단이다. 그것을 나는 아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궁극적으로 기업의 방향이 긍정적이라면 주식으로 표출되는 기업가치는 동기화된다고 본다. 분기 매출액은 작년 평균이 거의 4622억 수준이라면, 1분기 예측 5189가 평균적인 컨센서스다. YoY로 비교하면 39.19.. 2021. 5. 7.
20210504 주식일기 - 이 또한 지나가리라 셀트리온 더 내렸다. 어제도 많이 내렸다. 오늘은 조금 올랐다. 그런데 문제는 꽤 큰 돈이 까졌는데 겁나거나 두렵지는 않다. 사업 성장은 기대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기업에 대한 악재는 특별히 없다. 이건 내가 볼 수 있는 범위의 정보를 보고 스스로 판단한 것이다. 가끔 나를 믿는게 문제지만. 가끔 나도 우려가 되기에 토론방을 보면 그것이 사실인가? 근거가 있는 내용인가?라고 보면 그렇지는 않다. 현재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욕을 할 수 있다. 그러나 투자의 원칙은 내가 판단하고 내가 책임지는 것이다. 그 결과를 통해서 손해를 보지 않고 수익을 내는 것이다. 믿지 않으면 시작하지 말았어야 한다. 그래서 오늘도 월급이 나오길래 낮은 가격에 몇 주를 더 샀다. 오늘 올라서 그런 것은 아니다. 아직도 저렇게 손.. 2021. 5. 4.
20210424 주식일기 - 집중투자, 시간에 대한 확신 ETF는 대부분 작은 이익을 남기고 정리했다. 왜냐하면 아직은 횡보중이고 조금 지나서 다시 산다해도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왜 이런 결정을 했을까? 기업에 대한 성장은 확실한가? 셀트리온의 성장에 큰 의심이 없다. 단기적인 등락과 내가 매수한 시점의 가격차이가 존재한다. 이것이 극복될 것인라고 판단하는가? 일봉으로봐도 대략 바닥권이라고 생각한다. 주봉으로봐도 작년 한 단계 올라선뒤의 기준에서는 바닥권이다. 물론 외적 영향으로 더 내려갈 수 없다고 장담할 수 없다. 월봉으로봐도 긴 시간차이지만 18년 전 고점위로 올라서고 조정한다고 볼 수 있다. 투자자 개개인 별로 시간의 폭이 다를 뿐이다. 중요한 것은 나는 얼마나 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가? 그런 생각을 했다. Price가 아니라 기업의 경쟁.. 2021. 4. 24.
20210419 주식일기 - 바라던 곳은 아니지만 상한가 오늘은 Yes24와 한국기업평가 배당을 받았다. 메인 계좌에서 ETF를 배당만큼 더 샀다. 어차피 메인 계좌는 셀트리온에 따라서 결정된다. 2월 내리막에서 조금 먼저 산 것이 두고두고 발목을 잡는다. 다 내려온 것을 확인하고 사도 되건만, 이런 조급증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있다. 차라리 K바이오 ETF라면 ㅎㅎ 하는 생각도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샀다면 이 녀석이 훨씬 더 많이 내려왔다. 당장 분위기보다 단기적으로 중기적으로 성장기업이란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좋은 소식이 실현될 때까지 기다려야 할 부분이다. 반면 세컨드 계좌는 오늘 불을 뿜는듯하다. 돌아보면 여기도 셀트리온 때문에 무리만 하지 않았어도, 어보브반도체, 천보, 피에스케이 중량을 더 담았을 것이다. 하지만 결정당시의 기대는 셀트리온의 예약 .. 2021. 4. 19.
20210413 주식일기 - 조급증을 누르고, 바지를 치켜올리고 상단 메일 계좌는 0% 수익에서 횡보중이다. ㅎㅎㅎㅎ 셀트리온 그래도 기업실적과 성장은 긍정적이다. 기업내재가치만큼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않는다. 기분이 좀 나쁠 뿐이다. 에잇! Tiger 금은선물, Kodex 은선물을 조금씩 더 샀다. 금과 은을 산다는 결정 배경은 무엇일까? 금과 은이 강력해 질 때는 언제인가? 그런때가 지금은 아니지만 2-3년 뒤에는 올 수 있을까? 그런 불안감에 대한 헤징이라고 생각한다. 원유는 금과 은보다는 짧다고 생각한다. 경기가 움직이고, 생산과 소비가 증가하면 아직도 악마의 눈물은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20년 1-2월까지 올라가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 내려오고 횡보중인 상태가 1년이다. 다시 올라가는 시점은 년말 내년초가 아닐까? 그런 근거없는 추정에 근거해 .. 2021. 4. 13.
20210407 주식일기 - 나도 생각이 있다. 그래서 뭘 조금씩 시작해 보기로 했다 어쩌면 셀트리온 앓이를 하게생겼다는 생각이지만 실력이 가치를 만들고, 존재하는 가치는 실적으로 수렴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종가가 일희일비하게 만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갈수록 가격을 보는 부분에 무신경해져가고 있다. 세컨드 계좌로 천보, 피에스케이, 어보브반도체를 다 모았다. 현재 효자노릇을 하고 있고, 앞으로 더 그럴것이라고 생각한다. 목표가격대에서는 조금씩 더 사야겠다. 천보는 지금 사도 크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당장 15만원대를 그리지는 않겠지만 혹시 16.5이하라면 생각을 조금 해볼 생각이다. 그보다 EFT를 소량 매입했다. K바이오 구성을 보니 삼바, 셀트리온 삼형제가 있다. 그럼 이걸 조금씩 사도 괜찮겠다는 생각인데 1주 샀다. 내 관망하리라. 금 EFT는 내년을 기대하며, 원유 WTI.. 2021. 4. 7.
20210402 주식일기 - 만우절 희망회로는 더 기다려야하나? ㅎㅎ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세컨계좌의 수익 총액이 메인 계좌를 앞지르기 시작했다. 따블차이가 나고 있다. 원래 계획은 이게 아닌데.. 하여튼 원래 세운 원대한 계획은 계속 추진중이다. 계획에 항상 변수가 존재하지만 좀 지켜볼 일이다. 피에스케이와 천보는 적절한 가격에 잘 샀던 것이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SK케미컬, 리노공업은 어째 타이밍이 좀 엇갈리지만 언젠가 또 때가 오지 않겠어? 어보브반도체야...호흡을 길게 갖고 가야하겠지만.. 오늘 다른 손님이 와서 셀트리온을 주구장창 사고 있다. 노무라, CS, JP모건, 모건스탠리.. 뭐 애들도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지 뭐.. 다 같이 잘 먹고 잘 사는 우상향 방향으로만 간다면야.. 어차피 통제할 수 없는 일이니 잘 올라타는 수 밖에 그런데 어제 대차잔고의 .. 2021. 4. 2.
20210401 주식일기 - 셀트리온 만우절 희망회로 메인은 셀트리온을 모건스탠리가 열심히 흡입하고 있다. 현재 6만주를 쉬지 않고 모으고 있다. 2달간 연기금이 내다팔아서 내려주고 물량주면.. 정주고 마음주고 아주 친한가보네.. 어째던 공매도도 시장참여자니 다 잘 먹고 잘 살아보자.. 그런데 말입니다. 오늘 일차트를 보다가 문득 20일 선 위에 올라서서 어마어마한 컵을 그린다는 느낌적, 의심적, 희망회로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ㅋㅋㅋㅋㅋ 만우절인걸 뭐.. 기분이나 좋자고.. 2021. 4. 1.
20210329 주식일기 - 셀트리온 2020 사업보고서 둘러보기 (채권회수 독려~!), 계좌도 빨갛게 물든 김에 장이 좋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6일 연속 오르면서 계좌가 빨갛게 물들기 시작했다. 조금 속상했던 마음까지 홀가분하게 해주면 좋겠다. 오늘 노무라 증권, CS증권이 30만주정도 매입을 하던데.. 살다보니 일본한테 고마울 때가 있다. 시간이 나서 셀트리온 사업보고서 중 연결재무제표 주석중심으로 보고 있다. 매출이 바이오의약품, 케미컬의약품 각각 72%, 40% 성장했다. 조정전 합계와 조정후 금액기준으로도 66%, 64% 정도 성장했다. 그럼에도 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비율은 작아졌다. 외환리스크는 범위를 더 넓게 잡았다. 수출비중이 늘어나고 이런 반영은 외환 변동성 대응을 한다고 볼 수 있고, 그 만큼 노출된 위험을 잘 이야기 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셀트리온 제약에 대한 언급같은데 자본에 영향을 준다는 .. 2021. 3. 29.
202110328 주식일기 - 셀트리온 얼마까지 오를까? 상상해보기 호재가 생기고 매출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공매도에 대한 불만은 나도 있지만, 이들도 셀트리온 주식을 갖고 있는 참여잠임에 틀림없다는 사실이다. 탐욕으로 주식이 오를때 견제할 수단이 있어야 보호될 수 있다. 다만 그들에 대한 화살은 적정한 가격이라는 대다수의 생각과 달리 상승을 누른다는 불만이다. 이 또한 그들의 탐욕이다. 최근에 읽은 책처럼 황소도 돈을 벌고, 곰도 돈을 벌지만 돼지란 탐욕은 도살장으로 가야할 뿐이다. Mr Market이란 조울증 환자인지 의사인지의 조치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위에 자료를 엑셀로 옮겨서 매출액의 2016-2021(추정치)로 CAGR를 뽑아봤다. 그리고 2016-2021(21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2X로 추정)해서 CAGR을 뽑아봤다. 그렇게해서 이 두 예.. 2021. 3. 2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