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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일기 - 나의 안목을 측정해보자

20200326~20200401 주식을 사다

by Khori(高麗)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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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3월 26일 주식은 난생 처음 사봤다. 주식이 없는 것은 아니다. 회사에서 받은 주식을 보니, 애만 인생의 오점이다. 그냥 받은 것은 투자가 아니니 제외하기로 했다. 수익에 나타난 파란불이 내가 하는 일의 성과와 반비례하니 기분만 나쁘다. 동료가 심심하니 현질 오락을 한다고 놀리지만, 만 8년 동안 책을 천 권 가까이 읽고, 영화를 5백 편 가까이 보고나서 세상을 이해하는 나의 수준이 어떠한가에 대한 안목을 보기 위해서다. 투자는 손실의 위험을 안기 때문에 더 큰 수익의 기회가 있다. 저축은 안정적인 대신에 이익도 작다. 세상의 이치가 당연하다. 자금은 금년에 받은 소득공제분에서만 하기로 했다. 전쳬 예산의 40%는 폭락장에 펀드를 주식형으로 샀다. 60%의 자금으로 25일부터 주식을 조금씩 사봤다.

 매입기준은 매출, 영업익익, 당기 순이익의 증가, 현금 유동성의 증대, 부채비율등 전자공시시스템의 공시를 보면서 결정했다. 전자/IT 업종에 종사하는 관계로 관련 가능하면 관련 업종에서 골랐다. 

 3/25일부터 현재까지 성적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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