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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잡부(天上雜夫)_ 사업관리 시즌 2 (해외영업 시즌 1) )

[天上雜夫] 걱정은 해결책이 아니지 - 긍정과 과유불급, "걱정 꺼지라"

by Khori(高麗)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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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재미있고, 즐겁고 희망과 꿈을 그려보는 일이다. 반면 해본 적이 없는 일을 하게 되는 어려움, 경험과 지식을 쌓아가는 노력,  모든 것을 이해하는 과정까지 인내가 요구된다.

 

 경륜을 쌓은 사람도, 그렇지 못한 사람도, 실력이 있는 사람도 그렇지 못한 사람도 가장 큰 어려움은 쉽고 빠른 큰 결과를 기대한다. 그렇게 되면  좋은 일이지만 로또 1등에 매주 당첨되길 바라는 것과 다르지 않다. 세상은 input과 output이 공평하다.  가지 문제라면 시간,  언제 나오는가를 알기 어렵다. 인내의 시간이라고 말할  있고 내가 input대비 가당치도 않은 마음을 품으면 고난의 시간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욕망을 경계하는 말이 많다. 욕심을 경계하지만 또 욕심은 인간의 본성에 가깝고 무엇인가를 도전하는 동력이다. 과유불급, 중용지도와 같이 욕심은 하고 싶은 것에 다다를 때 그러하고, 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자유롭다. 그렇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을 넓히는 방법은 지식과 경험을 쌓고, 교류를 넓혀 범위를 확장하는 것이다. 교류를 넓히는 방법은 신뢰가 중요하고 지식과 경험은 깊이를 더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지만 딥러닝처럼 정확도를 올리는 온갖 방법에 불과하다. 

 

 경계한다는 말을 이렇게 저렇게 생각해 본다. 함께 하는 사람들과 얼마만큼 컨센서스를 갖고 있는가? 상황이 끊임없이 변화하면 함께 하는 사람들과 내 마음의 변화를 어떻게 유기적으로 조율하는가? 이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한 가지 걱정이라면 상황을 이해하고 대처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실력이 없는 것을 항상 걱정하게 되는  같다.  이유라면 실력이 부족하면 내가   있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과의 거리가 가까워지고 그러면 현실과 생각의 차이 사이에서 가당치도 않은 욕망이 자라기 때문이다. 그것을 해결해  교류를 넓히지 못한다면 스스로 붕괴하기 쉽다. 그러나 그런 교류를 잘한다면 누군가 행운이라 부르는  다른 기회를 만들 수도 있다. 그렇다고  유지할지는  다른 단계다.

 

 요즘 업무를 돌아보면 사람들과 마음을 맞추면 하는 일에는 진전이 있고, 하고 싶은 방향으로 조금씩 나아가는 과정은 마음과 달리 굴곡이 있다. 그런데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서로 협력하며 함께 조금씩 나아가는 경험도 한다. 매사 감사할 따름이고, 이런 일이 삶의 동력이 된다는 것이다.

 

 몇 년간 걱정이란 녀석과  많이 붙어 지냈다. 걱정은 아무런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며 나를 갉아먹는다. 최근에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같다. 긍정이 힘은 내면적인 부분이다.  긍정의 힘이 보는 시야를   명확하게 해 줄  아니라, 가능성을 현실로 데려오기 위한 실행 가능한 적극적인 사고에 도움을 주는  같다.

 

 오전에 건강검진 결과를 받으러 간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으나  쫄리는  부인할  없는 사실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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