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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 프로필사진 권순남 2021.04.25 00:34

    안녕하세요. 셀트리온에 투자하고 있는 주린이 인데요.

    최근에 YouTube를 보다가, "여의도 수호신"이 셀트리온 관련한 분석을 보았는데, 요약하면, "셀트의 매출이 거의 셀트리온 헬스케어에서 발생하고, 상당 부분이 셀트리온 헬스케어에 재고로 잡혀 있어, 실제 셀트리온의 매출 및 영업 이익 상당부분이 허수를 포함하고 있는 상태로, 현재 셀트리온 주가가 낮아지고 있는 것이 불합리하고 볼 수는 없다" 입니다.

    혹시, 셀트/셀헬/셀제의 재무재표를 합해서, 연결 재무재표를 만들어 볼 수는 없는지요 ?

    셀트리온 3사의 대략적인 연결 재무재표를 그려 볼 수 있다면, 현재의 셀트리온 상태를 좀 더 명확하게 파악이 가능하고, 이를 바탕으로 셀트에 지속 투자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아서요.

    제 메일은 snkweon@hanmail.net 입니다.
    답변

    • 종속회사는 연결 재무제표로 만들지만 관계사는 수익만 정리하죠. 셀트리온에게 제약은 연결로 붙어있고, 셀케는 법적으로 간판은 같고, 지주회사 사장이 같지만 다른 회사죠. 사실과 가능성이 혼돈되는 부분은 각자의 판단과 해석문제입니다. 질문을 보면 연결재무제표의 작성기준, 종속회사(자회사)와 관계회사(~20% 지분미만..공시에 나옴)의 합산기준을 한 번 찾아보시면 말씀하신 사항은 합병이 되어야 가능하지 않을까합니다.

      3사 연결을 외부에서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각 회계처리 결과를 알 수도 없고, 기업간 transaction기준을 다 알수 있을까요? 계약은 나와도 계약조건 모두, 회계처리 내부기준을 안다면.. 이건 정보보호, 공시기준등 다양한 법률위반 사항이란 생각이 듭니다. ㅎㅎ

      두번째로 현재는 각각 지주회사가 다른 회사이기 때문에 매출이란 부분은 양사의 계약관계, 계약조건에 따라서 결정됩니다. 쉽게 제조사에서 연구소와 제조를 갖고 있고, 사업부를 분리해서 2개의 회사가 되었다고 매출에 허수가 되었다는 주장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 주장이 합리적 근거와 증거를 기반으로 제기되어야 합니다. 추정과 의심은 다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실이냐? 그 사실이 정확하게 어떤 것이냐?를 알아야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결국 헬스케어의 고객이 구매하는 가격이 최종매출로 볼때 원가, 판관비가 셀트리온, 셀트리온 헬스케어에 두번 들어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본질적인 판매관리비와 영업이익을 두 회사가 합의에 따라서 나눈다라고 생각하면 또 다른 이야기니까요.

      마지막으로 상장사는 회계법인의 감사를 통해서 결산내용을 검증받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의견거부, 부정적 이런 의견이 나올 수 있습니다. 회계법인도 그 검증의 댓가로 돈을 받고, 그 판단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집니다. 물론 적정이 우리가 생각하는 좋아진다가 아니라 제출한 자료가 사실이라는 측면이 많습니다. 망할 기업이 망한다고 보고서 내면 적정이니까요.

      말씀 하신 유투브분이 저보다는 훨씬 재무적으로 잘 아시겠지만 기업은 매출시점을 앞당길수도, 이연시길 수 있습니다. 계산서 하루 먼저 끊거나, 늦게 끊거나하는 일이죠 비용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매출을 진행하고 계산서도 발행했는데 실제 현금입금은 합의에 따라서도 조정합니다. 이 부분이 바이오제약 업계의 통상적인 상황, 하도급, 공정거래의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면 상호자치의 원칙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만약 각 기업의 대표가 영업적으로 허수를 만들었다는 증거가 있다면 회계사기라는 주장이 될 수 있는데 이 부분을 알 수는 없습니다. 만약 이익이 허수라면 부풀려진 이익보다 작다는 말이고 이렇게 관계사던 제3자에게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나 결과와 연관된다면 대부분 신문지상에 나오는 배임과 횡령 이런 문제들이 붉어질 수 있는데 이런 일이 있나요? 아직까지는 정상적인 기업은 하나로 운영되는데 셀트리온은 살짝 판매회사로 한 부서라 분리된 느낌이라 온갖 추정이 존재합니다. 그 추정과 실제 경영자들의 판단이 일치하는지는 알 수 없죠. 다만 그들의 필요와 실행도 회계준칙에 맞춰서 해야 문제가 없다는 것이고, 그 명확한 증거나 근거를 입증하지 못한다면 공시로 나온 사업보고서는 사실로 간주되어야 하는 약간의 리스크는 있습니다.(내부에서 구라를 치면 알 수가 없죠..)

  • 프로필사진 2020.11.05 16:39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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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이 한참 늦었네요. 언제든지 궁금하거나 호기심이 있는 일은 댓글 남겨주세요. 서로 잘 알아가며 풀어가봐요~

      힘내는 청춘들을 응원하면~~

  • 프로필사진 gingery 2019.05.31 16:31

    밸런스시트불황으로 인한 세계 경제
    366쪽이네요. '독일에'로 정정되어야
    346쪽이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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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2017.12.20 06:15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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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2017.07.31 08:35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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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2017.07.28 10:57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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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2017.05.15 15:31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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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2017.03.27 02:12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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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2017.01.07 03:16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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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2016.10.18 07:51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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