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마이네임1 Why my name? 정체성을 상실하면 동물적이라니까 - My Name Youtube로 무엇을 찾을 때마다 자꾸 짤이 뜬다. '오징어 게임'도 정주행을 하지 않았다. 대략 몇 편을 보다 파스텔톤 배경 속의 잔인한 살인 게임을 보면 마치 잔혹동화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 영화를 자주 보는 편이라 최근 볼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은 현실적 문제가 있다. 그럴 때 유튜브에서 추천하는 온갖 다양한 정보가 가끔 도움이 된다. 사실 '마이네임'은 '오징어 게임을 넘어선'이란 짤이 호객행위에서 성공했다고 본다. 그보단 한국 영화의 제작품질이 좋아졌다는 반증으로 이해한다. '마이네임'을 정주행 한 이유는 스토리를 통해서 다른 영화들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쉽게 보면 무간도, 디피티드, 신세계를 최근에 다시 봤는데 그 아류에 가까운 맥락을 갖고 있다. 한 번 더 비틀어 전개하는 점.. 2021. 10.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