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007 스카이폴1 007 또 다른 획을 긋다. 이웃님의 멋진 리뷰, 영화소개프로그램에서 떠들어대는 50주년기념 23번째 편보다 직장동료들을 위해 한턱쏘고 즐겁게 보러가는 한편의 영화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영국잭유니언을 등에 새긴 불독을 건네받는 007을 보면서 전혀 색다른 느낌을 갖게됩니다. 로저무어의 문레이커던가요...어려서 숀코넬리는 아니더라도 로저무어때부터 보던 시리즈는 권선징악의 스토리, 새로운 신무기, 본드걸등이 공통된 관심사가 아닐까합니다. 하지만 오늘 스카이폴을 보면서 다시 m을 볼수 없다는 아쉬움과 비난속에서도 지키고 끌고가야하는 리더의 자리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게됩니다. 냉정하며 또 순간순간 지나간 사실을 잊지못하는 자리..마지막 장면을 통해서 그녀는 구원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스턴트맨없이 진행한 액션씬은 지붕위를 달리는 바.. 2012. 11.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