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꼼수1 시대의 시련인가 극복인가 BUNKER1 혜화동 이화장길에 있는 BUNKER1을 년차중 시간이 나서 잠시 들러봤다. 우리 마누라 만난곳이 혜화동인데 이런일로 혼자 나들이를 할지는 몰랐다. 구석진 곳의 작은 소극장들사이에서 옆에 있는데, 마로니에 공원의 철제벽이 무엇인가 했더니 문화재발굴중이란다. 문입구에 늘씬한 아가씨가 흡연중이었다. 갑자기 문을 열어주시길래 손님인줄 알았다가 놀랬다. 나올때보니 아래의 BUNKER1 일정표를 다시 꼼꼼하게 정리하고 있다. 인터넷신문사주가 왜 수익사업인 카페사업의 외연확장을 했는지 생각해볼만 하다. 보통 신문사라면 책이 떠오르는데 책은 개인으로내고, 카페를 내는 이유속에 우리가 살고 있는 고난한 시대의 시련과 어찌되었던 이를 극복하려는 제도권하의 정치가 아닌 새로운 시민주체의 정치시도라를 생각 생각하게된다. 물론.. 2012. 7.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