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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2

Don't ask me where, just traveling (1-2일차) 년초 시무식이고 나발이고 묻지마 여행을 가기로 했다. 새해 가족들의 희망찬 한 해와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기 때문이다. 출장으로 혼자서 비행기 타는 일이 많은 직업이라, 가족들에게 소홀한 시간이 많다. 묻지마 여행은 가족들의 즐거움과 힐링을 위한 봉사활동이다. 여행사보다 편하다는 소리를 지금까지 듣고 있으니 그럭저럭 성공적이지만 음청 힘들다. 왜냐하면 가족여행에 불평, 불만은 대역죄이기 때문이다. 1일차 출발 새벽부터 전날 사둔 꽈배기와 두유를 뎁히기 시작했다. 준비해둔 김밥도 차렸다. 아침을 잘 차려먹고, 천천히 지하철을 타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버스를 타지 유난이라는 마나님의 타박이다. 집에갈 땐 버스타자고 했다. 공항도착 (Incheon) 여행 일정을 준비하고, 호텔 예약과 비행기 예약을 혼자 했.. 2020. 1. 4.
You olny live once (YOLO, Yeh) 12월은 바쁘다. 한 해가 마무리가 되어 감으로 아무생각없이 가족여행을 가자고 했다. 괌을 가자고 달봉이가 주장했지만 괌은 다음에 가기로 했다. 갑자기 가려다보니 성수기 호텔비가 어마어마하게 나온다. 대신 다낭에 가기로 했다. 이렇게 가족 여행을 갑자기 잡으면 나만 헬쓱해져 돌아오지만.. 곧 죽어도 폼생폼사 욜로족인 녀석이란 호텔을 멋진 바닷가에 잡았다. 시내는 '택시타고 왔다갔다하지'라는 나의 단순한 생각을 보면 아들이나 나나 거기서 거긴것 같다. 항공권은 남아도는 마일리지로 끊었다. 호텔은 쌓아둔 10+1은 본부에들 출장갈때 종종 1박씩 지원해주다보니 남은 것이 없다. 4인가족이 놀러가면 방을 두 개 잡아야하는 것이 가장 큰 비용이다. 일정은 먼저 다낭 여행사 일정을 참고했다. 다낭시내, 바니 힐, .. 2019.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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