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라르고 윈치1 라르고 윈치 출장가기 전에 시간때우기로 고른 영화치고는 괜찮은듯 하다. 스토리는 조금 머리를 쓰게하는 듯 복잡하게 보이지만 이야기의 흐름을 보면 그리 복잡하진 않다. 옛 어른들이 말하듯, 원래 발등은 아는놈이 찍는 것이고, 어려운 상황에 처하면 누군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중간중간 친절한 이해를 위해서 과거로의 회귀자주하니 이해하기 쉬운 반면 산만하다. 물론 틈틈히 감독은 중요한 한가지씩 말하지 않을뿐이다. 사전에 관객이 물어보지 않으니까..그리고 어차피 말할꺼니까. 액션영화로 분류하기엔 돈을 좀 덜 쓴듯한 느낌이다. 홍콩의 거리에서 차를 받으면 성룡정도는 해야될텐데..스토리도 고아로 자라 입양되어 잘사는 엔딩으로 가니 조금 진부할지 모르겠다. 다만 한가지 이벤트들이 모두 전후대칭 수미.. 2012. 4.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