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라르고윈치21 라르고 윈치 2 라르고 윈치를 보면 자꾸 이원호소설 주인공들이 생각난다. 운이 좋고, 똑똑하고, 바람둥이들이고..거기에 액션, 다국어 못하는게 없는 만능선수다. 1편보다 스토리는 좀더 탄탄해진것 같고, 또 묘한 일체감이 있다. 액션이 많지는 않지만 좀더 강해진 반면 전편의 아름다운 자연미는 조금 줄었다. 대신 전반적인 동남아시아의 열대밀림의 아름다움이 좀더 많이 남아 잇는듯 하다. 그래도 그럭저럭 볼만하다. 인간의 욕망, 사랑, 열정등이 잘 버무려져있습니다. 1편보다는 어째던 깊이는 좀더 있어졌네요. 3년전 버마이야기로부터 시작한다. 초장부터 가열차 뽀뽀로 시작하더니, 나중에 보니 뽀뽀만으로도 애가 생기나보다..ㅎㅎ 1편과 같이 시작은 외진곳에서 하는군요. 연속선상에서 빠질수 없는 아버지 네리오 윈치가 그 이야기를 시작.. 2012. 5.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