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버락 후세인 오바마1 Becoming 오바마의 미셸인가 미셸의 오바마인가? 이런 호기심을 갖고 읽기 시작했다. 눈에 보이는 정치와 이면에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오바마의 "아버지의 꿈"이란 책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 자서전이란 언제 써야하는가?는 재미있는 질문이 될 수 있다. 책 속의 Becoming me, Becoming us, Becoming more로 구분된 챕터를 보고 조금 촌스럽다고 생각했다. 어려서의 이야기를 시간의 순서에 따라서 정확하고 세밀하게 기억하는 이야기를 읽으면 거리감도 생긴다. 퍼스트레이디 이후의 기록은 다양한 매체에 남는다. 모든 사람이 어려서 인상적인 기억을 갖지만 아주 많은 기억을 세세하게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 기억을 할 수 있는 것은 또 그녀가 살아온 환경 때문인것 같다. 이런 .. 2018. 11.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