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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3

[STEP 7] 올 여름에 꼭 다시 들어봐야 할 클래식 - 비발디 [사계] ‘이런’ , 들어봤어? 음악이 각인시키는 힘은 꽤 크다. OST를 들을 때면, 그 음악을 들으며 봤던 장면이 눈앞에 선하게 떠오르고, 어떤 음악을 들을 때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은, 어떤 장면은 음악 한 곡으로 남는다. 그런 기억은 쉽게 잊히지 않는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음반을 선물하는 데에는, 그 음악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얘기다. 반면, 이런 경우도 있다. 너무 강렬한 이미지, 혹은 인상 때문에 그 음악을 제대로 듣지 못할 때가 있다. 내겐 비발디의 가 그런 음악이었다. 80년대, 내가 어렸을 때 집에 전자시계가 하나 있었는데, 매 정시가 되면, 사계의 ‘봄’이 전자음으로 시끄럽게 울려 퍼졌다. 첫 소절만 울리면, 자동반사적으로 손을 내밀어 껐다. 게다가 지하철에서 방송이 나올 때 B.. 2013. 6. 9.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 비발디, 협주곡 [사계 op.8 1~4] 이탈리아의 작곡가ㆍ바이올리니스트. 독일의 궁중 악장으로 3년간 일하다가 베네치아의 자선 병원 부속 여자 음악 학교 교장으로 이탈리아에서 살다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사망 했다. 그의 작품은 오페라와 교회 음악과 기악곡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도 바이올린을 주로한 협주곡이 유명하며, 그 때까지 그러한 종류의 악곡에 비하여 리듬이 활발하고 선율은 노래하듯 아름답다. 또한 합주 협주곡 《4계》는 표제 음악의 표본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그의 작풍은 독일 음악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주었으며, 바흐는 그의 작품을 건반 악기 독주용으로도 편곡하였다. -[출처] 『인명사전』 사람들은 그를 ‘빨강머리 사제’라고 불렀습니다. 아마 집안 내력인 것 같습니다. 그.. 2013. 4. 6.
비발디 바이얼린 협주곡 유명하기야 사계가 가장 유명하고, 계절적으로는 그중 봄이 적절한것 같지만..음악의 이해와 해석은 불가능하오니 그냥 잠시 들어보시길, 전 힘있는 후반부가 참 좋던데.La Stravaganza 12 Vilolin Concertros중에 있습니다. [YES24] 비발디 바이얼린 협주곡 201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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