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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잭슨2

호기심에서 현실까지 - The Banker (★★★★) 포스터에 'They built an empire like nobody's business'라는 문구가 재미있다. 이 영화 한편을 한 문장으로 잘 요약했다. Anthony Mackie는 꼭 왕년의 에디머피처럼 느껴질 때가 있는데 낯익다. 찾아보니 출연작 '비스 발라'를 보니 생각이 난다. Samuel Jackson님은 70이 넘은 나이에도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일년에 3-4편의 작품은 기본이신듯.. 이 영화는 여러가지 이야기를 갖고 있다. 백인과 흑인의 인종차별을 극복하는 이야기, 인종차별을 자본주의방식으로 극복한 어메리칸 드림, 백인이 돈 버는 것에 관심을 갖던 흑인 아이가 성공하는 이야기, 금수저와 흙수저가 만나서 부동산 투자와 은행을 매입하는 투자 이야기 등등 여러 이야기가 잘 순항하여 영화.. 2020. 8. 9.
언브레이커블 (Unbreakable) M. 나이트 샤말란 영화는 그렇게 연결되어 있다. 우리 별봉이가 글래스를 보고와서 이 영화의 전작은 언브레이커블과 23 아이덴터티라고 떠들어댄다. Split의 다음 작품이 글래스인 줄은 알았지만 '왠 언브레이커블?'. 꼼꼼한 별봉이가 틀릴리가 없다. 벌써 20년 가까이 지난 영화를 보게 된 이유다. 어차피 글래스도 보고 출장을 갈 생각이니까. 집에서 노닥거리며 보는 영화는 시간을 보내기엔 제격이다. 영화를 보고 좀 찾아보니 세 작품이 M. 나이트 샤밀란 감독으로 연결되어 있다. 감독을 보니 '어 저 사람 영화에서 뽕쟁이로 나왔는데?!' 글래스가 조금 기대가 되는 이유는 브루스 윌리스, 사무엘 잭슨, 제임스 맥어보이가 어떻게 하나의 스토리로 합쳐질까에 대한 궁금증이다. 유투브에서 이에 대한 영화 프로그램의.. 2019.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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