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세밀화1 남계우가 생각나는 이쁜 책 도서관을 들어서자 가지런이 이젤위에 올라간 그림책이 확 눈에 뛴다. 매번 정성스럽게 그림책을 크게 만들어서 액자를 만드는 정성이 대단하다. 매번 동네 도서관에 갈 때마다, 동화책이 없으면 섭섭하다. 어른들이 만들었지만, 아이들의 마음속에 깃들기 바라는 마음, 아이들의 이야기를 보면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어디에서나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참 즐겁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애보는 것은 쉽지 않다. 전에 많이 했으니 이젠 구경하는 것만 ㅎㅎ 화려한 나비 그림을 보면 우연히 알게된 남계우의 나비가 생각난다. 책에서 본 나비가 참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국립박물관에 같는데 마침 전시중이었던 기억이 있다. 아주 세심한 붓놀림을 볼 수 있는 그림이다. 그의 그림이 도감으로 사용할 정도라니 어느 정도 세.. 2019. 7.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