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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46

200210326 주식일기 - 셀트리온, 진정한 가치는 실력에서 나온다 마누라에게 수익이 나면 돈을 좀 주겠다고 이야기했다. 후배녀석 비트코인으로 오천만원을 벌었댄다. 헐~ 여러모로 고생이 많았는데 잘 됐다는 생각이 앞선다. 나는 왜 오르는지 내리는지 알기 어려운 것에 손댄다는 것은 내키지 않는다. 계좌 색상이 점차 빨간색으로 물들고 있다. 위에 계좌는 어차피 단기 거래를 하는 목적이고, 아래 계좌는 수익이 나면 장기투자를 위해서 만들어 둔 계좌다. 지인님이 38층에서 오늘 조금 복구가 되었다며 좋아하던데, 파티는 40층에서 하기로 했다. 승인이 나고 매출이 늘고, 실적이 늘어나면 평가가치는 올라갈 수 밖에 없다. 끝은 모르지만 일정 시간내에 산꼭대기에 올라갔다 내려오기 시작할 때 조금 매도를 할 계획이다. 얼마를 매도하고 얼마를 갖고 있어야 하나? 큰 욕심보다 수익이 생기.. 2021. 3. 26.
20210325 주식일기 - Main & Second 어째던 셀트리온 이번주에 메인계좌에서 천보, 피에스케이, 어보브반도체를 세컨계좌로 옮겼다. 이유는 메인계좌의 수익이 나면 세컨계좌의 금액과 동일해 질것이라는 기대때문이다. 메인계좌는 단기거래를 하고, 수익은 세컨드 계좌로 보내서 장기투자를 해볼 생각을 실천중이다. 지금은 미래에 실현되면 좋겠다는 바램을 바탕으로 빅픽쳐를 그리고 있는데 잘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이런 판단을 한 근거는 지금 입에 오르락내리락하는 렉키로나주가 아니라 2-3년은 중장기적으로 성장할 기업이라는 판단때문이다. 덤으로 40층가면 지인하고 파티하기로 한 약속도 있고.. 간판때고 실력으로보면 셀트리온이 삼성바이오로직스보다 좋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삼바가 나쁜 기업이라는 말은 아니다. 단지 심각하게 고평가 또는 왜곡의 소지, 정치적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2021. 3. 25.
20210320 주식일기 - 셀트리온 불운인가? 사업보고서 feat 삼바 3월 12일날 기준으로 비교해보면 셀트리온은 2%나 더 손실이 발생했다. 다른 계좌는 3%나 더 내렸다. 그나마 피에스케이가 수익이 늘었고, 천보는 수익중이나 등락을 반복중이나. 삼성전자는 몇 주 사봤다. 작년에도 배당을 700원이나 결정한 이크레더블은 21000원대에서 백주만 계속 갖고가볼 예정이다. 한국기업평가와 이 두 녀석이 1월 손실의 근본적 원인이 되었다. 어보브반도체도 금년에는 단기거래에서 장기적으로 갖고 가 볼 계획이다. 셀트리온이 낙챀큰 포크볼을 궤적을 그린 뒤 사이드스텝을 밟고 있다. 마구에 가깝다. 단기투자자들은 상당히 기분이 나쁜듯하다. 나도 그렇지만 기업, 경영자, 실적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런 현실과 예측의 차이가 참 기분 나쁜 시점이다. 실적이 좋아도 기대치에 .. 2021. 3. 20.
20210314 주식일기 - 나심 탈레브, 셀트리온 내가 셀트리온 차트를 한 번 더 보는 이유는? 주식을 갖고 있고, 일정 손실도 있고, 기업에 대한 기대도 있다. 차트를 보다 윌리엄 오닐의 손잡이가 달린 컵이나 접시와 비슷해보인다. 쐐기형이 바닥에서 나오면 힘이 없다더만.. 그런데 윌리엄 오닐의 말한 차트 패턴의 확율은 얼마나 될까? 아니면 급등한 주식 차트의 공통점을 찾은 것이지 확율은 아닌 것일까? 가끔 보던 토론방의 재미가 없어졌다. 비난을 넘어서 선거철 할일없는 녀석들까지..이젠 보는 일이 줄어들 것이다. 단기적으로 내렸기 때문에 불만들이 많다. 오르면 칭찬일색일 것이다. 그럼 오른 주식은 좋은 주식이다. 그러나 오른 주식이 좋은 기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에 가장 좋은 기업에서 일한다고 좋은 직장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내 생각에는 아니다.. 2021. 3. 14.
200210312 - 주식일기 : 판단과 분위기 그리고 예측 (셀트리온) 계좌를 둘로 나눴는데 어째 모양새가 비슷해져간다. ㅎㅎ 위에 계좌에서 천보와 피에스케이는 이체하고 3년정도 들고갈 생각을 했다. 전제조건이 있다. PER137까지 올라간 셀트리온에 따라서 이체의 수량이 변경될 예정이다. EPS 2,168원, PER137, ROE는 그 말 많은 신한투자증권 기준 잠정치가 19.79다. 아래 FNguide기준으로 보면 잠정 EPS가 3,787로 나온다. 무려 74.67%만큼 EPS차이가 있다. 아니 같은 회사에 대해서 다음은 업종 PER 245..셀트리온 135.13 업종대비는 낮다. 그러나 FNguide를 보면 업종 PER 126에 현재 132.51이 나와서 고평가되었다는 소리고.. 각 사이트별로 언급된 EPS로 현재가를 나누면 아래처럼..뭐 제각각이다. 판단의 큰 차이가.. 2021. 3. 12.
20210306 - 주식일기, 뭐 큰 문제는 없다고 본다 개인적인 판단이 세상의 판단은 아니다. 그러나 내 판단으로 결과가 결정된다. 그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개인의 방법은 앎과 깨달음의 차이를 잘 이해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주식시장만 보면 우리나라에 꽤 괜찮은 기업들이 보기보다 많다고 생각한다. 이달에 소득공제도 있고, 여유돈도 조금 생겨서 주식투자 금액을 조금 늘렸다. 금리가 오른다는 외부영향으로 시장의 등락이 있다. 돈의 가치가 오르면 상대적으로 자산가치가 내려간다는 의미와 같기 때문에 자산 시장의 조정은 납득할 수 있다. 그러나 실물이 점진적으로 오르고, 돈의 가치가 급격히 오르기엔 작년 한해 떠들던 유동성 확대의 힘이 아직은 강하다고 생각한다. 작은 변화는 예상되지만 큰 변화는 1분기 실적이 나오면서 생길 수 있다. 그렇게 .. 2021. 3. 6.
20210228 - 주식일기, 셀트리온 실적, 정기보고서는 언제 나오나 1분식 실적 재무상태표가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다. 현재는 손익 30% 변동에 따른 공시 내용이 전부다 내용을 볼 수 없다. 볼수 있는 것은 3분기가 전부다. 그리고 세상에 나오는 온갖 뉴스와 예측이다. 기업은 더할나위 없는 상태의 상승기다. 시장에서 바라보는 가치의 적정성 논란보다 이 기업이 더 성장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 더 중요하다. 2020. 3분기 영업실적을 보면 매출이 급상승했다. 실적기반이라고 생각한다. 내부거래 조정도 이에 따라 늘어나고 있다. 구조에 대한 논란이 있는 만큼 기업도 affiliate company와의 거래는 당연히 신경을 쓸 것이라고 생각한다. 감사에서 집중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케미컬 의약품 매출이 20%상승했는데 영업이익이 적자가 된 것은 아쉽다. 이유가 뭘까? 3분기 매.. 2021. 3. 1.
20210224 - 셀트리온, 셀트리온 헬스케어.. 그냥 자기 안목을 보자 32층에서 29층까지 내려오니 세상이 자세히 보이는가? ㅎㅎ 38층에서 내려오신분과 우리 40층 가면 파티하기로 해요라고 안부와 농담을 했다. 유투브를 보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헬스케어를 보며 회계부정이나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봤다. 단순히 재무상태표로 이야기를 한다. 숫자를 보면 급격한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재고증가 숫자를 이야기하지만, 주석을 보면 꼭 그렇게만 볼 수 는 없다. 이런 부분은 결산 감사의 과정에서 충분히 소명될 부분이다. 단발성이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부정을 저지르면 감사를 진행한 회계법인도 문제가 된다. 숫자가 많은 것을 상징하고 내포하지만 숫자는 사실에 입각해서 봐야한다. 그가 맞을 수도 있지만 얼치기일 가능성도 염두해두라는 말이다. 셀트리온 헬스케어 연결제무제표상(20/3분기)의 재무.. 2021. 2. 24.
20210219 주식일기 - 경우가 없는 것 처럼 보이지만 셀트리온 14일날 셀트리온데 대해서 내 생각을 적어두었다. 좋아요도 있고, 조회수를 보면 사람들의 관심이 높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이번주도 아주 익사이팅하게 내려왔다. 차트를 맹신하지 않지만 추세라는 점은 감안한다. 이번주 산비탈을 내달리다..오늘도 120일선을 터치다운하고 올라왔다. 주봉을 보니 20일선을 터치다운했다. 우연히 날짜 기준선 터치대회하냐? 궁금해서 월봉을 보니 여긴 5일선을 터치다운하고 있다. 어쭈구리 심심해서 다시 5분봉을 한 번 봤다. 12시정도를 기점으로 5일선, 13시를 넘으면 20일선이 역배열에서 올라가고 있다. 60일선이 다시 120일 선을 넘는건 당장은 무리라고 보인데.. 각 일, 주, 월의 차트가 마치 화가가 그리듯 뭔가를 맞추는 기분이 든다. 투자자와 주주들이 모여서 그림을 그.. 2021. 2. 19.
20210214 주식일기 - 상식적으로...셀트리온 1월부터 현재까지 작년에 수익난 25%를 다 토해내면 많이 배우고 있다. ㅎㅎ 배당수익을 생각하며 그거 더해서 본전이란 것이 사람인 이상 조금 아쉽기도 하다. 그러나 여러가지를 배운 수업료가 0라고 생각하면 아쉬울 것도 없다. 지인이 작년부터 셀트리온을 갖고 있다. 나한테 사라고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작년에도 핫하고 또 많이 오르기도 했다. 그러던 중에 1월 30만원대에 왔을 때 조금 샀다. 3일 연속 폭포수처럼 떨어졌을 때 지인은 업무 접고 퇴근했다. 만나기로 한 약속도 취소하고. 이렇게 저렇게 기업정보를 보면 조금 샀다. 그리고 38만원까지 오를때 이익을 보고 팔았다. 다시 또 떨어져왔다. 아무리 유동성이 충분히 공급된 후라 변동성이 많다고 해도 1월 조정은 생각보다 편향된 결과라고 생각이 든다. 반..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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