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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2

일상을 보면 세상이 만만치 않다 팔자에 없었으면 하는데, 회사 업무를 몰아주기에 당첨된 느낌이다. 다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단기간에 좀 마무리 됬으면 하는 것들이 지체되면 일복이 터져서 한달째 월화수목금금금이다. ㅡㅡ;;;; 몇일전 후배녀석이 댓글로 남기 세상이 만만치 않죠?라는 말이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되는 요즘이다. 빠알간 단풍이 들때가 됬는데... 그래도 요즘은 두달째 운동을 열심히 매일 하는 중이다. 물론 출장기간은 빼먹었지만..10년전쯤 40대아저씨들이 우리가 몸관리를 할려면 태릉선수촌 선수들처럼 해야 몸매가 나오는게 아니라 살이 빠진다는 말을 듣고 한참 웃은 적이 있다. 호르몬이나 대사수준이 바뀌어 가는 나이이고 마음은 아직도 과거의 끝자락을 잡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지난달부터 두명이 수영을 저녁에 다니는데..(뭐 제가.. 2014. 10. 9.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도서]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수영,전성민 공저 루이앤휴잇 | 2013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제목이 아주 인상적이다. 잔잔하게 던지는 듯한 한마디의 충고와 같은 제목이 참 따뜻했습니다. 하지만 읽다보면 말은 차분한대 강속구가 쉼없이 날라오는 것 같네요. 사실 마음좀 편해보자고 본 책인데 정신이 번쩍 납니다. 마친 재잘재잘 할말을 차분히 다하는 그런 사람과 마주한 느낌이랄까요.. 궁극적으로 책은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이 하고 싶은 목표를 열정을 갖고 실행하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책들과 공통되는 핵심은 실행입니다. 독자로서 겉넘을때 "몰라서 안하냐 하기 싫어서, 다른 재미있는 유희, 기타등의 이유때문에 안하지"..심지어 "책대로 되냐?" 자조섞인 말을 날릴 수도 있지만 책이 참 담백, .. 201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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