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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오닐3

20210401 주식일기 - 셀트리온 만우절 희망회로 메인은 셀트리온을 모건스탠리가 열심히 흡입하고 있다. 현재 6만주를 쉬지 않고 모으고 있다. 2달간 연기금이 내다팔아서 내려주고 물량주면.. 정주고 마음주고 아주 친한가보네.. 어째던 공매도도 시장참여자니 다 잘 먹고 잘 살아보자.. 그런데 말입니다. 오늘 일차트를 보다가 문득 20일 선 위에 올라서서 어마어마한 컵을 그린다는 느낌적, 의심적, 희망회로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ㅋㅋㅋㅋㅋ 만우절인걸 뭐.. 기분이나 좋자고.. 2021. 4. 1.
기세 등등한 황소, 풀이 죽은 곰 그러나 돼지는 아니지 -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 "황소(강세장 투자자)도 돈을 벌고, 불곰(약세장 투자자)도 돈을 벌지만, 돼지(탐욕스러운 투자자)는 도살장으로 끌려간다" 이 책을 읽고 가장 마음에 담은 문구다. 주식으로 큰돈을 벌 수 있지만 그런 기회에 삶을 몰입하지는 않는다. 이것을 시작하고 하나의 재미가 된다는 점은 부인하기 어렵다. 일해서 버는 것이 가장 떳떳하고, 사람에 대한 가치를 높이 두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그러나 무엇을 시작하는 것을 결정하는데 시간을 쓰지만 시작을 하면 내가 웬만큼 납득할 수준까지 공부하는 것이 습관인지 그렇다. 지난번 시장의 마법사들에서 윌리엄 오닐을 알게 되고 그의 책을 사서 읽는 이유다. 요즘 주식은 모두의 화두다. 지금 유튜브에서도 KBS에서 나오는 주식투자 세태에 대한 방송을 한다. 그러나 수익을 본 사람도.. 2021. 3. 7.
기본, 원칙과 신념을 지키는 공통점 - 시장의 마법사들 (Market Wizards) 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면 가능하면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고 공부해 보려고 노력한다. 이런 습관이 더 젊었을 때 생산적인 분야에 썼다면 내 삶이 더 좋아졌을까? 그땐 직접 해보려는 노력이 많기도 했지만 노는 분야에 집중해서 시간을 할애했다는 점에서 기본 동작원리는 같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우겨보기로.. 주식투자에 관련한 책이 4권이나 더 남았다. 6권이 될 수도 있다. 괜히 내 신세를 볶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 가끔 더 낭만적이고 조금은 센티멘털 한 분위기로 회귀할 의사가 없는 것은 아니나 아직 철없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는 않다. 그렇다고 안 듣는 것도 아니다. 이 책은 선물시장, 주식시장, 주식시장의 참여자인 거래소, 심리학에 관련된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있다. 인터뷰 책을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주식시장..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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