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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2

이건희 담대한 명언 이동 중 잠시 짬이 나서 커피 가게에 들렀다. 마셔 본 더치커피가 꽤 괜찮다고 생각했다. 포인트를 물어보는 아저씨에게 없다고 하니 듬뿍 커피를 담아준다. 두 번째 들러본 가게의 인심이 고마웠다. 그런데 오늘 가게를 다는 날이라고 한다. 왠지 기분이 그렇다. 점심으로 짬뽕을 먹겠다고 나가시는 주인장이나 오시는 손님들이 계속 왜 이 맛있는 커피가게 문을 닫는지 묻는 질문으로 소란하다. 이런 손님들을 보면 주인장은 감사하는 마음일까? 기분이 좋을까? 아니면 슬플까? 그것이 궁금해진다. 희한한 오지랖이다. 다시 책을 펴고 읽기 시작했다. 사실 나는 삼성 별로다. 내가 잠시 삼성과 대비되는 곳을 다녀서도 아니다. 실력 있고, 뛰어난 기업에 대한 시기심도 아니다. 뛰어난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책임이란 의문점이다. 그.. 2021. 7. 10.
SAMSUNG WAY (이건희 경영학??) [도서]SAMSUNG WAY 삼성 웨이 송재용,이경묵 공저 21세기북스 | 2013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이건희 경영학 SAMSUNG WAY라고 명명된 책, 10년전쯤 읽어본 이병철 경영대전 (행하는 자 이루고, 가는자 닿는다)을 몇쪽 다시보게된다. 신경영 20주년 기념 출간에 가까운 이 책을 보면서, 삼성 구성원들이 이룩한 성취를 인정하고 축하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이 경영자의 추진부분인 top-down의 리더쉽인지, bottom-up의 의견을 조화롭게 펼친 리더쉽인지 어떤 의사결정과 생각이 경영전반에 어떤 영향과 결과를 도출하였는지를 검토하는 것은 학자에게도 일반인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준다. 그런 문제에 대한 인식, 해결방향에 대한 의사결정, 추진, 결과를 이해하기 위해서 sams.. 201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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