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자유인2

회사를 해고해 보자 for Freedom 많은 직장인들은 자신의 하고 싶은 분야의 꿈을 좇기 위한 토대로 또는 하루하루를 생존하는 수단으로 직업을 선택한다. 너무 단순하게 이분법적으로 바라보는 짧은 생각일지 모른다. 오랜 기간 직장을 다니며 내가 관찰하는 사람들을 쉽게 분류하면 그렇다. 그 안에서 더 높은 지위와 더 높은 급여에 대한 생각도 이 두 가지 생각의 틀을 결정한 뒤에 벌어지는 일이다. 물론 또 다른 생각들도 존재하지만 중요한 것은 올바름에 대한 기준이다. 그것을 벗어나는 생각은 자신의 삶을 갉아내 이익을 바꾸는 것이 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행운에 속지 마라'의 책 속에서는 안정적인 급여를 받는 금융인과 우리나라 화폐와 환전하면 꽤 높은 소득 수준의 영국 택시 운전사를 비교한다. 평균 소득으로 수렴시키면 직장의 급여와 택시 운전사.. 2021. 7. 17.
아,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주세요 [도서]아, 보람 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주세요 히노 에이타로 저/이소담 역/양경수 그림 오우아 | 2016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어디서 개수작을" "데헷"이라는 비속어와 젊은 친구들의 언어로 장식된 표지를 보면 재미있다. 함께 온 포스터는 어려서 국민하교 시절이후로 본적이 없는 종이 사이즈다. 팀원이 회의 테이블에 깔아두었다. 함께 준 스티커는 선풍기에 붙이더니...어제 직원카드 곳곳에 붙여놨다. ㅡㅡ;;;;;; 책의 내용은 대충 보아도 알 수 있는 이야기이다. 자신들의 행복추구권과 일사에서 자신의 의사결정이 중요하다. 그런데 어려서부터 학습된 세뇌와 강박관념, 사회적 제도는 스스로를 보호하는 제도가 있음에도 그것이 없는 것과 같이 살아가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이야기임에도 우리나라 젊.. 2016. 7. 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