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시회18

사람이 우선이다 이번 출장은 개인적으로는 가기 전부터 부담이 많았다. 일벌려 시작한 브랜드 장사도 장사지만 과거 파트너를 통하던 시장에 직접 팔걷어 붙이고 나가는 것은 상당히 부담이 되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런 오랜 시간의 안일함은 새로운 환경이란 변화를 수용할 수 있어야 하는 자세에서 시작되어야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말은 쉽지만 좀 막막하다고나 할까요? 하여튼 이런 상태에서 등떠밀려가듯 전시장에 터를 펴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 실력이 받춰주면 이상이 되지만, 실력이 없다면 무모함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실험이 필요할 때이기도 합니다. 12월 파트원 사실 이런 딱딱함보다는 형님 동생이랑 카달로그부터 하나하나 시작하다보니 옛날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 이 나이먹고 또 이걸 해야하나..쩝.뭐 이런 생각이죠. 해.. 2015. 2. 1.
잘 싸댕기는 중~ 이번 출장은 시작부터 험란하네요..도착하니 가방 발통이 깨져서 baggage claim하고, 전시장에서 도난인지 분실인 iPAD도 없어서지고요..ㅎㅎ 그런데 보험처리하러 경찰서가기 전에 전시장에 물어보니 아이패드가 있다더군요. 직원이 왜 바로 찾으러 오지 않았는지 궁금해 하더군요. 해외에서 무엇을 잃어버리고 찾기는 저도 처음이네요..역시 남자랑 애는 크나 작으나 똑같은것 같습니다. 이말을 해주니 직원이 환하게 엄청 웃네요.. 원래 계약서 원본을 전달만 하려고 했는데, 경영진이 모두 오셨네요. 직접 서명도 해서 잘 마무리하고 앞으로 일이 많은데 이건 참 즐거운 것입니다. CTO보고 왜 맥주한잔 안하냐니까 조용히 귀속말로 말하네요. "I'm driver" 어느 조직이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새벽에 전화기랑 .. 2014. 9. 29.
부산 레고 전시회 서울에서 U-Plex전시회후에 다시 부산에서도 전시회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파워펑션대회도 하는것 같던데.. 사무실에서 근무하는데 지인이 부산에 갔다가 들렀다고 전시회사진을 보내주시네요..11/14일에 받았는데..해외창작품을 복원한것도 있고, 아기자기 해 보입니다. 종종 취미생활인들을 위한 전시공간의 부족..아쉽긴합니다. 2013. 11. 22.
해외 전시회 출장 준비 주말에 전시회 출장을 가야한다. 멋모르는 사람들은 해외출장을 관광쯤으로 치부하며 좋아라한다. 하지만 해외영업을 하는 입장에서 젊었을때 안가본 나라에 대한 호기심이 있을때가 아니라면 5-7시간이 넘기 시작하면 쑤셔오는 몸뚱이에, 장시간 비행은 관심이 크게 떨어진다. 내가 농담으로 국내 조금만 가전회사들이 용산전자상가와 구로디지털단지에 많다고 예를 들고, 런던, 파리,프랑크프르트,로마, 암스테르담 등등에 가서 그곳의 용산전자상가와 구로공단만 간다면 재미있겠습니까?하면 다른 한참 웃는다. 나도 빅뱅과 런던아이, 에펠탑과 라데방스, 콜로세움, 안네의 집과 피가소 미술관엘 안가고 싶겠는가?? 관광이 아니라 일하러 갔기 때문이다. 이번엔 별로인 두바이군요. 게다가 전시회인데 중간에 기도한다고 전시회도 쉬고, 저녁 .. 2013. 1. 12.
Lego 2012 전시회들 사진모음 출처 : Brickshelf 2012전시회로 검색해서 맘에 드는 사진을 좀 골라봤다. 영화 300백의 영웅부터 중세기사, 기차, 정말 큼직한 콜럼비아호(?)같은 우주왕복선, 정말 리얼 철골구조물 다리를 만드는 사람들.. 아무리 상상력의 세상이라고 하더라도 안된다고 생각하기전에 될꺼라 상상하는 열정과 노력이 참 대단하다. 장난감이라서그런지 이해관계없이 흐뭇하게 볼수 있어서 좋다. 호주 서부의 Perth를 재현한것도 그렇고..가끔 사진뒤에 비싼 모델이 눈에 뛰기도 하지만.. 상상력이 부족해지기보단, 수리적으로 효율성만 찾다보니 상상력이 쭈그러든것일 뿐이다. 가끔 파란 하늘을 보고, 먼산도 보고, 구름과 달을 보면 삶의 여유를 찾아야한다. 2012. 6. 28.
레고 전시회 (Expo Train Laval Avril 2012) 브릭쉘프보니 Expo train Laval avril 2012라는 전시회가 있었나보네요. 우리나라에서 전시회란 걸 보기가 힘드니, 레고마니아의 성지 레고랜드가 빨린 생겼으면 합니다. 기차 전시회같은데 창작 기차가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쉬운 사진이네요. 한십년쯤 지나면 우리나라에서도 전시회가 좀 생기겠죠. 예전 파라디사에 이쁜 요트가 많았는데 요즘은 좀 드물죠..바닥에 깔린 TAN color(모래색) 놀이판이 더 끌립니다. 앞에 키요스크보면 정비소같은데 예전 브릭인사이드 전차대를 만드신, TV에도 나오신분이 훨씬 뛰어나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차집은 죄다 빨갛게 해야하는 관습이 있는듯. 변변한 집은 아래것인데, 블루하우스 지붕나온김에 만든듯 합니다. 모델의 신구조화. 차라리 즐거운 우리집 4886을 파란지붕으.. 2012. 4. 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