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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4

부자사전? 부자 준비! "아빠 만화 책이에요?" "무슨 소리냐 만화 책 전문가지" 책 읽는 나를 두고 하는 소리다. 책에 귀천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 책이 나의 생각, 상황과 안 맞을 때가 더 많다. 한국의 부자들이란 책을 허영만 화백이 만화로 만들어 다양한 한국 부자들의 핵심을 그림으로 짚어 본 책이다. 이 책의 핵심은 실천이다. 무엇을 실천할 것인가는 부를 축적하는 다양한 방법이다. 이를 위해서 준비를 위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 1000억을 벌어도 1000억1원을 쓰면 적자고, 100만원을 벌어도 90만원을 쓰면 10만원 흑자다. 시작과 결과는 단순하다. 기업도 월초에 현금이 얼마있고, 월말에 얼마있는지를 나는 가장 먼저 본다. 그리고 매출이 얼마고, 비용이 얼마인지 본다. 좀 더 적극적으로 부자처럼 생각을 바꾸.. 2020. 8. 30.
동의하기 어렵지만 자꾸 내 꼬라지를 보게되네 - 허영만 꼴 인생은 타고난 것에 따라 결정되는가? 아니면 인생은 내가 행한바에 따라서 결정되는가? 가장 확실한 답변은 "알 수가 없다". 마루 바닥에서 뒹굴거리면 전화기로 내 얼굴을 보고 있자니 한 마디 소리가 들린다. "화상 채팅하냐?". 이게 무슨 소리냐? "만화 책인데 이게 관상에 관한 만화라서", "별걸 다 보는구먼"이란 대화를 보면 아직 관상이란 이성적 분야라고 생각하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면 과학은 AI를 통해서 '수학을 잘 할 얼굴', '그림을 잘 그릴 얼굴'을 관상인지 딥 러닝인지를 통해서 하고 있다. 실제 중국의 오늘이다. 생겨먹은 것의 경향, 통계, 통계가 갖는 함축적 의미를 보면 또 그럴싸 해 보인다. 동시에 인간에겐 "모든 법칙에 예외는 존재한다"라는 말을 기억하고 있다. (해석은 제 각.. 2020. 4. 26.
한 권으로 보는 꼴 [도서]한 권으로 보는 꼴 허영만 저/신기원 감수 위즈덤하우스 | 2011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미생은 볼곳이 없고, 한세트를 이달에 행사도 하니 질러볼까도 생각하게 됩니다. 6권만 보면 되니까요..연휴라고 만화책만 몰아서 보고 있습니다. 미처 못본 용랑전과 열혈강호도 봐주고, 허영만의 꼴도 보게되구요..하나더 봤는데 완결이 아니네요..ㅎㅎ 꼴이란 만화를 보면서 자꾸 거울을 보게 됩니다. 사람 심리라는게 좋다고 해도 쳐다보게되고, 안좋다고 해도 쳐다보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그런가, 저런가 곰곰히 보기도 하구요..더 재미있는 것은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또 쳐다보게 됩니다. 그렇다고 뭘 볼 줄 아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사람이 또 참 간사하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들리는 nobody knoew you w.. 2014. 7. 8.
제7구단 [도서]제7구단 (상-하) 세트 허영만 글,그림 예담 | 2013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서 사람의 기억력이 얼마나 한심한지를 경험한 적이 있는데, 오늘 이 만화책을 펼치면서는 사람의 기억력이 또 얼마나 독특한가도 생각이 듭니다. 보물섬에서 처음본 이 만화를 보면서 아주 오래전 전국민이 대머리 아저씨의 3S정책에 맞춰 출발한 프로야구에 열광하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보통 당시의 만화라면 정수라의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이란 주제가로 영화화된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 떠돌이까치..뭐 계속 까치씨리즈가 유행했던것 같습니다. 어려서 누나가 보던 새소년, 어깨동무와는 좀 다르지만요..그리고 이상무의 꼬맹이 독고탁..덩치큰 녀석이 봉구인지 좀 헷갈리지만..허명만하면 무당거미정도가 아닐.. 201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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