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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의 손길 [음반]In the Hands of the Master : Vladimir Horowitz - The Definitive Recordings Vladimir Horowitz 연주 SonyMusic | 2003년 12월 음악 디자인/구성 빌려와서 듣고 있는데, 상당히 괜찮군요.지나서 살려고하면 품절이군요. 레고란 취미를 갖으며 "보일때 사라"는 원칙은 여건만 된다면이야 어디서나 유효하긴 한것 같습니다. 명인의 작품이라는 생각의 영향도 있겠지만, 잔잔하게 컴퓨터로 듣는게 미안할 정도로 괜찮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노트북을 스피커 4개달린걸로 구했더니..나름 만족스럽게 듣고 있네요. 6개짜리가 더 좋긴한데 1080지원이 안되서.. 하여튼 피아노 소리는 야밤에 혼자 들으며 일하면 우리 직원 말처럼 약간 사이코패스.. 2012. 8. 19.
견디셔를 위하여 주말 비도오고 시원하여 홑바람에 뒹굴뒹굴했더니, 살짝 목감기 기운이 있는데 쉴새없이 폐병쟁이마냥 기침을 해댄다. 아랫것들이 자꾸 말을 걸어대서 피토할지 모른다고 우스개소리를 하고 나와 8000원씩이나 공제대상금액이 되는 의료비지출을했다. 작년과 비교 상반기인데 벌써 2.5배쯤 지출을 했다. 게다가 오늘 새벽에 쇼를 한게 더 견디셔악화의 큰 요인이다. 어제밤 12시가 넘었는데, 주인님이 갑자기 텔레비젼을 시청하시더니 "씨크릿"인지 재미있다고 계속 보신다. 게다가 잘려고 폼잡은 놈한테 자꾸 말을 거는데...헐~~ 견디셔를 위해서 일찍 잘라고 하는데..결국 페이스가 말린거지..같이 계속보게된것인데 얼추 2시경이 되니 배가 고프다. 혹시나 했던 숨겨둔 컵라면을 찾았는데, 뒤에서 마나님이 물을 2인분으로 올리시란.. 201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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