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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세 (書)

Xiaomi Band

by Khori(高麗) 201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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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이 선물로 주셨는데, 아이뽕은 사용이 안되네요.

원래는 제가 좀 써볼생각이었는데..통신장비를 이용해서 자기 걸음과 칼로리 계산을 하는 만보계를 보더니 아니는 신기한가 봅니다. 전화오면 팔찌로 오는 진동도요..저는 이 목적이었거든요. 기계를 쓰는 것이 항상 좋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세상이 기술의 발전과 인간본위의 흐름사이를 갈등하는듯 하지만 그것이 곧 균형의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Mi Band의 가격을 보면 정말 대단합니다. 샤오미 전화기를 보면서 이 회사는 돈을 어떻게 버는지 의구심도 많고, 갤럭시 노트4에 버금가는 제품도 놀랍습니다. 최근에 메일 chipset을 공급하지 않는 다는 것을 보면 시장에 지속적으로 화제를 만들어 내는 듯 하네요.

막내가 손몬에 차고 손도 흔들어 보고, 걸어도 보면서 신기해 합니다. 아침 기상벨을 진동하고 전화진동을 설치해 주니 "엄마! 나 망했어"라면서 텔레비젼 보러가네요..큰녀석을 해줄려고 했는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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