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레고 창작가를 위한 (비공식) 레고 안내서

앨런 베드포드 저/나경배 역
인사이트(insight) | 2014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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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에는 돌아다니다 그림과 글이 곁들이 책들이 맘에 들어서 몇권을 구입했다. 신영복 석좌교수의 처음처럼과 이외수 선생의 책 3권이 그것이다. 그러다 도서관에서 혹시나 하고 찾아 보니 신간 레고책이 두권이나  들어와있다. 


둘다 한번은 보고 싶었던 책이어서 다른 걸 모두 제쳐두고 보게된다. 특히나 이 책은 여러가지 놀라움과 즐거움이 있다.


맛뵈기 수준정도이지만 레고에 있어서 기본적인 축적, 레고속에 있는 기초적인 기하학적 비율(산수 어렵지 않아요..)정도까지는 설명해 주고 있다. 테크닉과 같이 기어비율을 계산하고 이것으로 턴데이블을 만들어 실제로 소리를 내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레고브릭을 갖고 쌓고 돌리고 끼우고 하는 것에 대한 개념을 잡기에는 충분하다.


게다가 레고를 3차원적으로 볼때 키가 두배(2X)가 된다는 것은 부피로는 8배가 커진다는 것이다. 보통 2배가 커질때에는 그림으로 그려서 2차원면에서 보다가 3차원적인 현실에서 만들면 혼동될때가 많다. 그것을 실제로 보여준다. 특히나 스케치 드로잉을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것은 꽤 괜찮은 팁이다. 물론 현실에서 스케치를 하고 이를 3차원적으로 구축하는 실력은 노력과 타고난 감이 조금 필요하다. 그래도 기본적인 레고 디자인의 기초 맛뵈기는 해 주었다고 보아야한다.


브리코피디아를 통해서 레고 부품의 다양성을 설명해 주고 있다. 이 부분은 사실 별책부록 형태가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라고 생각한다. 좀 만져본 사람보다 무엇인가 레고를 통해서 새로운 자신만의 것을 만들어 보고자 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 하다.


사실 책을 펼치면서 몇가지 일들에 즐겁다. 브릭인사이드(www.brickinside.com, Korean Lego User Community) 총사령관의 추천의 글이 들어있다. 예전엔 홈페이지에 가미 Lego라고도 쓰지 못했다. 그리고 자신의 홈페이지를 관리하고 요즘은 국내 on/off line 동호회를 모아서 행사도 한다. 게다가 몇년전 한국최초로 레고 엠버서더까지 받은 총사령관..장가갔는지 한번 물어봐야하는데 요즘은 눈팅만 하다보니..


그리고 역자는 정말 대단한 분이다. 레고로 그림을 그리고, 레고로 노래를 들려주고, 현실의 모형과 꿈속의 이상을 눈앞에 던져준다. 레고를 좋아하는 수준이 아니라 예술적인 수준까지 올리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도령과 춘향이를 랜드스케일로 만들때부터..나경배씨의 작품은 우리가 잊었던 것들..하고 싶었던 것들을 만들어 주어서 좋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뭔지 바로 알수 있다. 역자외에 또 올리브님을 책에서 뵈니 참 반갑다. 그러고 보니 나이롱 회원이 되가지만 강산이 변할정도가 되가는 소중한 동호회가 되간다.


출처 : 브릭인사이드, 창작, 나경배作 

미녀와 야수, 오르골

        포드 모델 T

롭버트 태권브이

김연아는 3차원적인 추상이자 그림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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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Khori(高麗)
하루하루 삶을 살아가는 주변인 삶을 위한 총, 명, 강..그리고 不誠無物 본질의 가치와 변화의 기술적 혁신을 파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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