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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게 라일라를 색다른 버전으로 듣게 됬다.. 색다른 묘미다. 무엇이 기타를 잘 치는 것이라는 기준이 전문가에겐 존재할지 모른다. 화려하고 빠른 속주,정확한 연주..듣는이네겐 뭐랄까..
마음에 착 감기는 것..노래의 상태가 나에게 전달되는 것정도면 최고아닌가.. 좋구나..영상자료가 좀더 있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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