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화차1 절망이란 기차에서 좀더 내밀지 못한 손 화차를 일본 작품으로 먼저 봤는데, 한국 작품은 상당한 또 다르다. 두 작품을 보면서 누군가 절망적인 삶의 기로에서 갈등할때, 따뜻하게 내민 손길을 새로운 결론을 만들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본다. 일본작품이 간적적인 영상과 화법을 통해서 보는이의 상상을 이끌지만 조금 지루한 느낌이 있다. 반면 한국 작품도 비슷하지만 좀더 직접적인 부분이 많다. 남자주인공의 역할을 이원화하고, 여주인공의 비중이 높다. 사건을 똑같이 보고 해석함에도 사랑이란 부분을 더 강조한 한국작품이 더 낭만적이라는 생각과 한사람의 삶이 무너지는 원인에 대한 깊이와 고뇌는 일본것이 조금 더 있어보인다. 남녀의 관계이면에 있는 자본주의 사회의 어두운면을 본다는 것은 어쩌면 조금 껄끄러울지도 모르겠다. 누구나 자신이 속한 것에대한 밝음.. 2012. 5.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