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빈우1 마스터 마스터란 제목은 왜 일까? 다단계 금융사기의 달인, 지능범죄 수사의 달인의 겨루기인가? 무엇을 마스터한 명인이란 말인가? 영화속의 수많은 사람들의 희망은 헛된 욕망을 추구한 대가와 이들의 노고를 통한 최소한의 금전적 복구에 눈물 흘리는 것이 당연한가? 영화를 통해서 각 인물들로 상징되는 다양한 모습이 세상을 살아가며 보고, 듣고, 느끼는 것과 차이가 있다. 그 작은 차이를 잘 이해하고 그것을 세상에서 찾아내는 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배역을 통해서 진현필(이병헌), 박장군(김우빈), 신젬마(엄지원)의 순서가 가장 배역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김엄마도 꽤 괜찮다. 진현필의 첫 프리젠테이션은 대단히 호소력이 있다. 잘 표현한다는 것은 좋은 장점이지만, 차창으로 내던.. 2016. 12.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