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임시완1 내일도 안녕하지 못할 우리(2) : [변호인] 특정집단의 별점 테러도 특정 대통령을 찬양하려는 영화라는 선입견 혹은 그 반대의 경우도 모두 내려놓아도 된다. 은 좌우의 논리를 설파하는 정치 영화가 아니다. 그저 상식적이기를,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기를, 어떤 공권력도 제 국민을 폭력으로 제압해서는 안 된다는 그 상식을 말하는 영화다. 헌법 제1조 2항 -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양우석 감독은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주장하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모순을 되짚고, 상식을 실천하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에 가득 담아둔다. 당연하게도 영화는 실화와 픽션의 경계를 어디에 둘지 고민하지 않는다. 그저 법 앞에, 권력 앞에 대한민국의 국민이 평등하기를 바라는 진심을 펼친다. 그러니 좌파니 우파니 극우.. 2013. 12.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