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초당두부1 참소리 축음기, 에디슨 영화 박물관 (1) 경포대 근방의 오죽헌, 선교장, 헌균과 허날설헌의 생각등 볼것이 많다. 물론 경포호수와 바닷가도 빼놓을 수 없지만 일단 초당두부 맛을 한번 보고 에디슨박물관으로 유명한 곳으로 향했다. 선교장에서도 경포대로 오는 곳에도 초당두부를 파는 곳이 많지만, 허균의 아버지 허엽의 호가 초당이고, 초당동에 허균/허난설헌의 생각가 있고, 초당두부촌이 있다. 그곳중 허영만의 식객 두부편에 나온 요리 연구가의 집을 가봤다. 두부자체의 맛은 아주 담백하고 부드럽다. 사실 중국에 가서 두부를 먹어보면 국내두부보다도 좋은 맛을 볼수가 있었는데 상당히 괜찮다. 하얀색초당두부를 시켜보니 낙지를 한마리 투해준다. 사실 요건 좀 별루인듯하다. 그냥 설악산쪽 담백한 두부에 간장으로 간을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런데 가이드.. 2013. 10.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