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틱낫한1 화(Anger) - Thich Nhat Hanh [도서]화 anger 틱낫한 저/최수민 역 명진출판 | 2013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화라는 말이 순 한글말일까? 사전을 찾아봐도 火라는 글자를 쓰지만 마음속에 타오르는 화기 사전적으로는 언짢음이란 말로 해석되기도하고, 재앙을 의미하는 禍와도 조금씩 어감이 다르다고 생각한다. 靴라는 글도 같이 써있는데 가죽신, 장화의 의미이보단 억압된이란 의미라는 생각이 든다. 결국 Anger란 다양한 관계와 상황에서 표출되는 내 마음의 부정적인 氣의 분출이라고 생각한다. 돌아보면 나도 화라는 것을 잘 다스려 왔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忍이라는 것이 화를 다스르는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지 묶어둘뿐. 내 마음속의 忍의 크기가 제한적이기에 한번 화에 반응하기 시작하면 아마도 그 사람이 내게 한 동일한 방법으로 응.. 2013. 5.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