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하울링1 하울링 HOWLING, 2011 오늘 하울링이랑 영화를 보며, 어쩌면 개만도 못한 놈이란 말이 욕인지 사실의 표현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만한 일이다. 인간의 역사란것이 항상 문명을 발전시키는 것이 아니듯, 사람의 발자취에도 어둠의 길이 있어왔고, 현재도 존재한다. 세상의 어두운 단면은 매체를 통해서도, 미디어를 통해서도 지적됨에도 끝나지 않는것이 선천적으로 인간이 개보다 못해서인지, 개보다 높은 수준의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는 것인지 어째던 결과적으로 개만도 못한 것들이 많다는 것이다. 하긴 여기에서는 Wolfdog이니 절반의 늑대, 절반의 개다. 왜 주인공들은 꼭 좌절되거나, 건전한 가정을 이루지 못하거나 하고 있을까? 간만에 보는 영상속의 송강호역은 참 그렇다. 우아한 세계에서 나온 한물간 덜떨어진 조폭 강인구와 대조적으로 여기서는 조.. 2012. 5.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