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산티아고1 연금술사 [도서]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저/최정수 역 문학동네 | 2001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책을 열면서 나르시소스에 대한 호수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전혀 생각해 보지 않은 자연의 소리를 써내려간 생각 때문이다. 세상의 많은 이야기와 일상의 주변들과 함께 살아가면 얼마나 무관심했는지, 내 마음의 소리를 누르며 사는 것에 익숙해 졌는지하는 의구심도 든다. 하지만 또 내 삶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하나의 가능성이고 그것에 위대함이 있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하늘의 별과 달이 아름다운 것은 지금 과거의 빛남을 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지금 눈앞의 청명한 하늘이 훨씬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책속의 주인공인 산티아고는 결국 사막, 바람, 태양과 이야기를 하지만 현실속에서는.. 2015. 4.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