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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듣기 (音)

늦은 퇴근길의 음악 - Johnny Johnny

by Khori(高麗) 2013.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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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늦게 퇴근한것 같다. 그래서 가끔 술자리가 달갑지만은 안치만 오랜만(?)에 어르신들과 술자리를 하게됬는데...누군가 도전한 Harlem Desire(London boys) 이거 완전 대박입니다. 어르신들도 모아두시면 똑같죠..갈수록 발산하는데 체면을 좀 차릴뿐

(런던보이스: http://www.youtube.com/playlist?list=PL1A0C1484F3410879)


겨우 마무리하고 꿈나라에 갈 시간에 택시를 탔는데..아저씨가 듣고 계신 음악이 글쎄 추억의 롤라장입니다. 주의깊에 보며, 흘러나오는 노래를 보니 익숙한 음악이네요...Johnny Johnny(la la)네요. 계속해서 나오는 노래를 따라 흥얼거리는 저를 보고 이런 노래도 아시냐고 하길래..저를 보니 청바지, 운동화, 폴로티여서 그랬나봅니다. 대중음악이 그 시대를 반영하겠지만 계속 나오는 Brother Louie, Touch by touch..Tarzan Boy까지.잘 듣고 잘 자고, 늦은 아점먹고 한곡만 올려봅니다.  


저렇게 앨범을 만드는 분도 대단한 셈이네요. 유투브에서도 검색이 되는군요..ㅋ

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B6%94%EC%96%B5%EC%9D%98+%EB%A1%A4%EB%9D%BC%EC%9E%A5



들어보면 가사도 그렇고 I saw you dance랑 비슷한 풍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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