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ori_聰 明 强_잘살아보세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Khori_聰 明 强_잘살아보세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N
    • 천상잡부(天上雜夫) N
    • 잘살아보세 (書)
    • 경영_경제_IT(冊)
    • 역사 (冊)
    • 고전 (冊) N
    • 철학 _인문_사회_정치 (冊)
    • 소설_예술 (冊)
    • 동화_청소년 (冊)
    • 영화 공연 (劇)
    • 노래듣기 (音)
    • LEGO (樂)
    • 여행, 출장 (行)
    • 스크랩
    • 일기
    • 주식 일기 - 나의 안목을 측..
    • 해외영업 (종료)

검색 레이어

Khori_聰 明 强_잘살아보세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해외영업

  • 꽃은 다시 피어난다 - 해외영업 section을 종료하며

    2020.10.10 by Khori_聰 明 强 Khori(高麗)

  • 지금 대한민국에서 요구되는 기업 리더에 관하여 - 초격차, 리더의 질문

    2020.09.20 by Khori_聰 明 强 Khori(高麗)

  • 타이슨 가라사대 '누구나 계획은 있다' - 트선생과 시선생의 이전투구가 일차적으로 종결되어가는 느낌적 느낌

    2020.09.10 by Khori_聰 明 强 Khori(高麗)

  • 일단 가르쳐줘! - 배우겠다는 의지는 강력한 힘이다

    2020.09.05 by Khori_聰 明 强 Khori(高麗)

  • 후배 팀장에게 조언을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2020.09.02 by Khori_聰 明 强 Khori(高麗)

  • 절묘한 휴가 - 내 팔자에...내 복에..

    2020.08.28 by Khori_聰 明 强 Khori(高麗)

  • 신 내림을 부르는 레어템, 완장 LoL - 폭망신이 자주 나온다. 대박신은 세상 관심이 없어 보이고.. ㅋㅋ

    2020.08.22 by Khori_聰 明 强 Khori(高麗)

  • 양덕의 갑질, 을의 반란 - 적이 쳐들어 오면 뭉쳐야 한다

    2020.08.16 by Khori_聰 明 强 Khori(高麗)

꽃은 다시 피어난다 - 해외영업 section을 종료하며

Brunch는 2016.9월, Tistory 2012.2월, Yes24블로그 2012.1월에 시작했으니 벌써 8년이 넘었다. 책을 읽고 나에게 스쳐가는 생각을 조금씩 기록하자는 생각이 넘쳐 내가 삶을 유지하는 해외영업이란 부분에 관하여 두서없이 생각나는 대로 남겨둔 것 같다. 누가 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에겐 내 업의 기록으로 의미가 있다.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는 필요 없는 이야기일 수 있다. 어차피 내가 걸어온 이야기에 불과한 잊힐 이야기다. 브런치에는 해외영업분투기란 섹션으로 기록해왔다. 오늘 그 마지막 기록을 남기고 이 섹션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보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 걱정은 없다. 더 실무적인 내용과 도움되는 내용이 있으면 좋았겠지만 내가 점점 실무에서..

해외영업 (종료) 2020. 10. 10. 10:26

지금 대한민국에서 요구되는 기업 리더에 관하여 - 초격차, 리더의 질문

초격차라는 잘 만들어진 단어를 통해서 저자의 지향점, 원칙, 노력과 삶의 이야기를 첫 권에서 접했다. 그때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세세한 사례와 의견이 아니라 권오현이란 사람의 원칙이다. 자신의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에 충실하고, 세상의 변화에 원칙을 끊임없이 다듬는 과정이란 생각을 했다. 내가 관자, 레이달리오의 원칙을 보면서 느낀 점은 그들의 원칙을 세우고 될 때까지 했다는 생각과 될 것을 선택하는 안목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빨간색의 표지에 꽉 채운 격(格)은 그 궤를 같이 한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큰 조직을 운영하고, 조직 속에서 성장하고 성과를 내는 시간 속에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후세대에게 전달한다는 생각도 많았다. 은퇴한 삼성 임원을 동종업종의 후배로 만날 기회가 있었었다. 책에서나 나오던 ..

경영_경제_IT(冊) 2020. 9. 20. 22:00

타이슨 가라사대 '누구나 계획은 있다' - 트선생과 시선생의 이전투구가 일차적으로 종결되어가는 느낌적 느낌

전자 업종에 있다 보니 트럼프와 시진핑의 대국굴기는 두통거리다. 현재 돌아가는 판세를 보면 아래의 사진과 같은 생각이 난다. 누굴 응원하는 것도 비난하는 것도 아니다. 2000년 후반부터 많은 학자들이 다양한 미중 패권에 대한 시뮬레이션과 논쟁이 있었다. 단지 현재 실행되고 있을 뿐인데 생각보다 단순한 주제를 아주 복잡 미묘하게 움직여왔다. 집단지성의 예측은 맞았다는 생각을 한다. 단기적으로 미국이 현재의 패권을 잃을 정도로 약하지 않다. 장기적으로 중국이 현재의 추세를 유지하면 2050년 이후에는 패권을 가질 수 있다는 판단들이 우세했다. 준비 상태를 자만하고 발톱을 드러내 노회 한 사자의 코털을 뽑았더니 이런 결과가 나오고 있다. 제조 2025의 계획을 보면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data를 구..

해외영업 (종료) 2020. 9. 10. 12:10

일단 가르쳐줘! - 배우겠다는 의지는 강력한 힘이다

회사란 조직에는 전문 지식을 갖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박사(博士)만 전문가가 아니다. 한자로 두루 넓게 아는 선비가 박사인데, 현실 사회에서는 한 분야만 잘 아는 사람이 박사다. 나는 모든 자격증은 정기적으로 자격검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0년 전 전문가가 지금도 전문가일지 장담할 수 있는가? 세상 모든 자격증이 CCR검증을 한다면 세상은 훨씬 겸손해질 것이다. 반면 현실에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은 전문가들이 존재한다. 꼭 가설, 검증, 통계분석을 통한 논문을 쓰지 않더라도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서 성공적인 과정과 망삘을 '척 보면 압니다' 수준으로 분별할 수 있는 사람들도 있다. 조금 거친 표현이 있지만 대단히 유용한 지식이다. 분업구조를 포괄하는 모든 조직은 다른 분야를 공부한 사람들이 모였다..

해외영업 (종료) 2020. 9. 5. 10:33

후배 팀장에게 조언을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COVID-19로 실물 경제의 혼선이 많다. 미중 무역전쟁 속에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미국과 중국의 노림수가 정책이 되는 것은 아니다. 끊임없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전략, 블러핑, 실행이 생긴다. 특히 구체적인 국가 정책이 경기규칙을 바꾸고 있다. 요즘 주식시장에서 TSMC의 반사이익을 삼성전자가 얻을 수 있는가를 관심 갖는 것처럼, 시장 market share를 갖고 있는 핵심 부품들이 변화하는 경기 규칙으로 일희일비를 하고 있다. 소비자는 성능과 가격 변동으로 체감할 것이고, 제품을 만들고 공급하는 기업은 기존에 제공하던 제품과 제품에 탑재된 서비스를 유지하고 혁신하는 문제와 별도로 그 핵심 부품의 변경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해야 하는 시점이다. B2C는 시대, 시대가 요구하는 것, 이에 부합..

해외영업 (종료) 2020. 9. 2. 14:12

절묘한 휴가 - 내 팔자에...내 복에..

작년부터 휴가를 악착같이 쓰고 있다. 그 전에 휴가 못간걸 생각하면 억울하기도 하고, 중요한 건 쉴때 쉬어야 할 나이가 된 것이다. 그런데!!!!!! 휴가내자마다 COVID-19가 광란의 광복절 행사 이후로 묘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고등학교 짝꿍이 보자고 했는데 읍내에 역병 돈다고 안 온댄다. 공연은 친절하게 전화까지 와서 "취소입니다"라는 강열한 메세지를 날려준다. 멍떼릴 시간의 연장.. 내일 주말인데 헐~~ 게다가!!!!! 주인님께서는 자꾸 "어디 안나가?", "집에서 삼시세끼를 드시겠다!?"라며 압박을 준다. 이런 자유와 고난과 환란의 일주일이 끝나고 쉬는 주말입니다. ㅋㅋㅋㅋㅋ 심지어!!!!! 노는 꼬라지를 못보겠는지 계속 카톡이 딸랑딸랑 메세지를 남긴다. 휴가에는 컴퓨터 키는 일이 없다고 선언하..

해외영업 (종료) 2020. 8. 28. 22:04

신 내림을 부르는 레어템, 완장 LoL - 폭망신이 자주 나온다. 대박신은 세상 관심이 없어 보이고.. ㅋㅋ

사람들이 모이면 다양한 실사 드라마, 코미디, 신화가 만들어진다. 재미있는 일은 입에서 입으로 회자되고, 황당무계한 일은 또 잠잠한 듯 핵잠수함처럼 사람들 사이를 누비고 다닌다. 그래서 웃고, 울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사람들이 모인 결과다. 역사는 다른가? 왕님이 사람들 모아 잘하거나 망한 일을 촘촘하게 기록해 놓은 일이 많다. 일이란 과정을 빼면 "했어 안 했어? 됐어 안 됐어"로 확인할 수 있다. 과정이 중요하다. 하지만 좋은 시작이 가장 중요하다. 잘못된 시작은 잘못된 결과를 만들 뿐이다. "인물지"라는 책을 보고 있는데, 역사책의 전제왕조국가와 가장 비슷한 현대 사회의 조직구조가 기업이란 말이 재미있다. 내가 기업 조직에 있으며 성품이 올바른 사람들은 자기 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한다. 초과성과를 ..

해외영업 (종료) 2020. 8. 22. 15:06

양덕의 갑질, 을의 반란 - 적이 쳐들어 오면 뭉쳐야 한다

"아무 데나 도장 찍으면 안 된다"라고 했더니 조회수가 5천을 넘어서고 있다. 이건 무슨 조화인가? 세상 억울한 사람들이 많은 것인지, 계약을 하려는 사람이 많은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원래 가장 좋은 것은 계약이란 것이 없어서 서로의 원칙이 존중되고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혹시 그런 마음이 들 때에 그 거래 대상이 연로하시면 우리 부모님 친구다 생각하고, 또래라면 미래를 같이할 친구다라고 한 번 생각한다면 세상은 훨씬 좋아질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내 마음과 같지 않다. 선진국은 좀 낫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런 생각 전혀 동의할 수 없다. 미국에서 왜 의사와 변호사를 친구가 필요하다는 농담이 나오나? 의료비용이 대단히 높고, 이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예의 없는 나라는 고소..

해외영업 (종료) 2020. 8. 16. 13:04

추가 정보

인기글

  1. -
    -
    바른 생활 교본 - 원더우먼 1984(★★+1/2)

    2021.01.01 23:27

  2. -
    -
    시간을 이해하고 시간을 사려는 남자 - 돈의 속성

    2020.11.28 22:48

  3. -
    -
    호구가 만연한 시간을 찾아서 - 부의 골든 타임

    2020.11.17 22:31

  4. -
    -
    제대로 변화하는 자산에 투자하고 준비하라 - 포스트코로나 2021 경제전망

    2020.12.05 22:29

최신글

  1. -
    -
    [天上雜夫] 유종의 미 - 좋은 결과는 좋은 시작에서 시작한다

    천상잡부(天上雜夫)

  2. -
    -
    [天上雜夫] 꿈이 직장인? 설마 그럴리 없다

    천상잡부(天上雜夫)

  3. -
    -
    채근담

    고전 (冊)

  4. -
    -
    [天上雜夫] KPI... 진짜... 그러나 내가 이 일을 하는 이유

    천상잡부(天上雜夫)

페이징

이전
1 2 3 4 ··· 53
다음
TISTORY
Khori_聰 明 强_잘살아보세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